폭스바겐 id.라이프 전기차 2000만 원대 공개

폭스바겐에서는 패밀리형 소형 콘센트 모델인 id.라이프 모델을 독일 뮌헨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는데요.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은데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카메라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차량을 이용하기 정말 편할 것 같네요. 또한, 실내공간도 전기 자동차답게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시 패널까지 확장된 프로젝션 스크린을 통해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니 이건 작은 원룸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또한, 폭스바겐 id.라이프에는 에어 챔버 직물 소재로 제작된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의 중량을 감소시키는 부분에서도 훌륭하지만, 높은 개방감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 최신 미래지향적인 전기 자동차답게 디스플레이로 대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티어링 휠에 있는 터치패널을 통해서 방향지시등, 클락션, 와이퍼까지 모두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심플한 느낌의 실내를 구현할 것 같네요. 여기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에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어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의 id.라이프 모델은 양산 자동차의 경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양산 자동차의 유로 가격은 2만 유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2700만 원 정도~2만 5천 유로 한화로 환산하게 되면 34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도 아닌 전기자동차 모델이 그것도 폭스바겐에서 만든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2700~34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된다면, 많은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전기자동차 범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172kW의 전기모터를 적용하여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 6.9초라는 놀라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57 kWh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400km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당초 2027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양산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조금 더 빨리 출시가 된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전기자동차 모델인 ID.라이프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제타 가격 사전계약

폭스바겐의 제타 2021년형 모델이 사전계약에 돌입했는데요. 차량 인도의 경우 2021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곧 만나볼 수 있는 제타 사전계약이 또 빠른 시간에 매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로 수입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델로 폭스바겐 제타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얻었으며, 작년 10월 출시 이후 론칭 에디션을 통해 2650대가 모두 판매되는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021 제타는 2000만 원대의 수입차로 유명한 자동차인데요. 특히 2021년형 모델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인 통풍시트 옵션을 모든 트림에 앞좌석 통풍시트가 적용되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2021년형 제타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열선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적용하여 더욱 상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프런트 어시스트,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레인 어시스트를 적용하여 차선을 유지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2021년형 제타 모델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였는데요. 이는 무선으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하여 한국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제타의 파워트레인은 1.4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3.4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저공해 3종 엔진으로 분류가 되었기 때문에 각종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혜택으로는 공영주차장 할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1 제타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 원 / 프레스티지 328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폭스바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10%의 할인된 가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의 경우 최대 약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또한,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 경우 프리미엄 2450만 원 / 프레스티지 2752만 원의 가격에서 만나보실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 제타의 2021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예상보다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입자동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2021 폭스바겐 티록 가격 출시

폭스바겐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얼마 전 계약을 완판 한 폭스바겐의 제타가 있었는데요. 폭스바겐 제타는 상품성이 높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1차 및 2차 판매량까지 모두 완판이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유명세를 타는 폭스바겐에서는 이번에는 소형 SUV 수입차 티록까지 국내에 출시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티록의 경우 2021년형 모델이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이번 티록에 대한 가격이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인해서 이번에도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록의 경우 이번 달 공개가 될 예정이고 출시까지 한 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내의 경우 SUV의 인기가 높고, 수입차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폭스바겐 티록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 티록의 등급으로는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3가지 구성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스타일의 경우 깡통이라고 불리는 옵션으로 옵션이 많이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주력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옵션의 경우 폭스바겐 티구안 프레스티지 등급의 옵션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부터는 고급옵션을 추가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올려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2021 폭스바겐 티록은 프리미엄 모델 이상부터 기본적으로 많은 옵션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가죽시트, 자동 에어컨 등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옵션은 폭스바겐 티록 프리미엄에서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가 폭스바겐 티록을 구매한다면, 프리미엄 트림을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형 티록에는 업그레이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는데요. 폭스바겐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폭스바겐 자체에서 개발한 한국 전용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무선 앱커넥트 시스템 적용 및 무선 충전을 적용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수입 SUV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형 티록의 색상으로는 스타일의 경우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레스티지 이상의 등급에서는 6가지 컬러가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그 컬러는 바로 블랙 색상인데요. 스타일에서 블랙 컬러는 선택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블랙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2021 폭스바겐 티록에서는 등급에 따라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는 없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블랙 컬러와 스타일 등급 클리어 타입 테일램프를 제외하고요. 그 외에는 전부 동일한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개등의 경우에도 LED 안개등을 사용하면서 최신 자동차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 티록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7단 DSG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의 크기가 큰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출력과 토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초반 가속력에서 유리한 토크 부분에서는 비교적 높은 토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도로 상황에 탁월한 가속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 폭스바겐 티록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티록의 윗급이라고 불리는 티구안의 경우 4천만 원 모델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티록 스마트는 3천만 원 초반, 프리미엄은 3천만 원 중반 그리고 프리미엄은 3천만 원 후반 정도의 가격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거기에 폭스바겐 프로모션에 따라서 할인을 해준다면, 국내 SUV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1 폭스바겐에서 새로운 가격 책정으로 더욱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1년형 폭스바겐 티록이 어느 정도의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네요. 하루빨리 폭스바겐 티록을 국내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SUV 모델인 티록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가격 성능 리뷰

폭스바겐에서 신형 파사트 GT 모델을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을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는 1973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신형 파사트 GT 모델의 경우 유럽형 파사트 8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폭스바겐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혁신적인 모델이 되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각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진보된 신형 파사트 GT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신차로 새롭게 국내에 출시되는 8세대 파사트 부분변경 모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2021년형 파사트 GT의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775mm, 전폭 183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786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기존 전장 대비 10mm가 길어졌어요. 차량의 무게는 1603~1686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비즈니스 중형 세단 모델이에요. 트렁크 용량은 기본 586리터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2열을 폴딩 하게 될 경우 1152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신형 파사트 GT 모델에는 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가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는데요.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더욱 강력한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적용하여 최적한 야간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은 강력한 외관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면의 날렵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정리된 헤드램프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측면 라인은 수평으로 되어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led가 사용된 테일램프 역시 단정한 파사트 GT를 느껴보실 수 있어요.

신형 파사트 GT에서 진보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데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기술이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메트릭스 시스템으로 더욱 진보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요.

신형 파사트 GT에 적용된 한국형 내비게이션은 9.2인치로 한국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안녕 폭스바겐"이라는 명령어로 전화는 물론, 내비게이션, 라디오 등의 주요 기능을 음성인식 컨트롤이 가능해요. 또한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능도 있어 물리적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손쉽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어요.

폭스바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를 적용하였고, 열선 스티어링 휠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 엠비언트 라이트(30가지 컬러)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들이 들어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엔진 라인업은 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DC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90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4.0~14.9km/l의 연료 효율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7~7.9초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고, 최고속도는 231~236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490만 원, 프레스티지 4990만 원, 프레스티지 4 모션 539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는 개별소비세 5.0%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이에요. 차량의 최종 판매 가격은 내년 1월 고객 인도 시점에 다시 안내될 예정이라고 해요.

폭스바겐에서 실행하는 할인 혜택으로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8% 그리고 현금 구매 시 6%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이런 혜택을 받을 경우 더욱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겠네요.

파사트 GT는 5년 15만 km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으니, 수입 신차를 생각하시는 분은 이런 혜택을 누리시면 좋을 것 같네요.

폭스바겐 코리아에서는 파사트 GT 모델의 출시로 제타, 파사트 GT, 아테온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였는데요. 최근 출시한 제타의 경우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많은 국내 소비자의 구매로 완판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경우에도 금방 완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중형 비즈니스 세단 모델인 파사트 GT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2021)

폭스바겐의 대표 SUV 수입 자동차 하면 어떤 차가 생각나시나요? 오늘은 수입 준중형 SUV를 대표하는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1세대 출시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투박하지만, 정교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국내에서 누적 판매 4만 대 이상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고,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2014년과 2015년에는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차량이죠. 그만큼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린 모델인데요. 이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된다고 하니,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보다 각진 느낌이 반영되어 더욱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 있네요. 마치,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느낌의 헤드램프는 차량을 더욱 강인하게 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헤드램프와 그릴은 서로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으로는 수평형 크롬 바 형식의 디자인이 데일 라이트와 만나면서 이 수평 라인은 더욱 차체를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주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의 경우 공기 흡입구를 넣으면서 조금 더 스포티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경계선에 크롬 라인을 넣어 차량의 고급감을 더욱 살려주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보통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큰 변화를 찾아볼 수 없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날렵해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휠의 경우 18인치 알로이 휠 투톤 컬러를 사용하여 차량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수평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신선한 느낌인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독특 한 느낌의 DRL 디자인이 반영되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테일램프 사이를 이어주는 느낌의 굴곡 라인도 독특한 포인트이며, 리어 범퍼 하단의 크롬 장식 와 듀얼 플러 디자인은 안정감 있고, 단정한 폭스바겐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네요.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고, 스티어링 휠의 경우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감성적인 느낌도 이끌어 냈습니다.

운전석 클라스터 내에는 내비게이션이 적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2열 시트의 경우 폴딩 시트를 적용하여 적재 공간을 최대화하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84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대략 14km/l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2021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을 조금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상위 트림에는 기본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시작가는 25500파운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3800만 원 정도 수준이네요. 국내에서 판매하게 될 경우 현재의 가격을 고려하여 약 4700만 원~5000만 원 정도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기존보다 확실히 젊은 느낌을 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 느낌과 기본 사양을 탄탄히 하고, 상품성을 더욱 올린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네요. 이번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이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후반기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아직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제타 7세대 가격 성능 제원 리뷰

지금까지 해외 및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사건 이후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요.

폭스바겐에서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파격적인 조건을 가지고 신형 모델인 제타 7세대 모델을 2020년 10월 15일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모델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4700mm, 전폭 1800mm, 전고 14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타 6세대 모델보다 길어지고, 넓어졌습니다. 높이는 낮아지면서 안전성 있는 모습과 스포티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참고로 국산차 경쟁 모델인 아반떼보다, 전폭을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커지면서 높은 거주성을 자랑합니다.

제타의 전면 디자인은 조금 더 날렵해진 느낌을 주는데요. 아반떼 ad를 닮은 듯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는 시선을 사로잡고, 더욱더 사이즈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은 럭셔리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lf 소나타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 디자인과 수평적인 라인을 잘 살린 차량의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실내의 경우 수평적인 라인을 통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화려한 1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엠비언트 라이트는 감성을 극대화시켜줍니다. 디지털 클라스터와 센터패시아의 8인치 디스플레이 역시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어울리는 느낌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의 경우 3d지도 내비게이션, cd플레이어, TPEG 교통정보, USB-IN, SD카드 슬롯,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또한, 파노라마 선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앞좌석에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통풍시트와 히팅시트를 탑재하고 뒷좌석에는 히팅시트가 적용되어 더욱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 열선도 적용되어 국내에 최적화된 저렴한 수입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모델의 파격적인 조건은 바로 저렴한 가격인데요. 비교적 저렴한 수입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어 초기 물량인 2650대를 완판 하였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준중형 세단 모델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델인 만큼 2천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서, 폭스바겐의 제타는 9년 만에 풀체인지 된 7세대 제타에 대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 이용을 전제로 론칭 에디션 한정 2329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내건 바 있는데요. 이런 파격적인 가격은 수입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며 홍보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형 제타 7세대 모델은 기존 제타 6세대 모델에 비해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되었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400만 원~700만 원 정도가 인하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놀랄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제타 7세대 모델의 가격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약 2750만 원 / 프레스티지 약 2990만 원의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는 개볼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입니다. 또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될 경우 프리미엄을 23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어 수입차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제타 7세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개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제타 7세대 모델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면서 더욱 좋은 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9년 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제타 7세대 모델의 가격과 각종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ID.4 전기 SUV 모델 공개 및 국내 출시?

폭스바겐이 소형 SUV 모델인 ID.4 모델을 공식 발표했는데요. 폭스바겐 ID.4 모델은 친환경 전기 소형 SUV 모델로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의 SUV 전기차 ID.4 모델의 차량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585mm, 전폭 1852mm, 전고 1636mm, 휠베이스 2766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전기차 모델입니다.

ID.4 전기차 모델은 전기 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삭제하였는데요. 이는 공기의 저항력을 줄이기 위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전기차 모델이기 때문에 엔진이 아닌 모터 사용으로 많은 공기가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릴을 삭제했다고 생각하시면 더욱 편하실 것 같네요. 양쪽으로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는 led 시그니처 라이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매끄러운 A필러 라인을 지나 C필러로 멋지게 마무리하였습니다. SUV 모델인 만큼 루프랙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전륜 휀더에서 후면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이드에는 오목하게 라인을 넣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의 경우 20~21인치 대구경 휠을 적용하여 차체 비율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SUV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후면 3D LED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서로 이어지는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LED 테일 라이트 클라스터는 순차적으로 점등하는 방향지시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센터패시아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데요. 센터패시아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10인치 모델과 12인치 트림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 커넥트 기능으로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등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트렁크 용량의 경우 기본 543리터의 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뒷좌석을 폴딩 하게 될 경우 1575리터 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기능 등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ID.4의 파워트레인은 PSM 전기모터와 77 kWh 리튬이온 배터리 등이 탑재가 되었는데요. 최고 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31.6 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8.5초의 좋은 가속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160km/h의 속도로 제한이 되어 있어요.

전기차 모델인 만큼 1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데요. 폭스바겐이 밝힌 바로는 1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가 무려 520km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충전 시간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폭스바겐 ID.4는 30분 급속 충전으로 320km를 주행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ID.4는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유럽에서의 판매 가격은 4만 9950유로~5만 9950유로 정도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한화 약 6800~82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만나볼 수 없지만, 내년인 2021년 하반기 정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소형 SUV 전기차 모델인 ID.4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에서는 얼마 전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이번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은 국내에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도입하는 3열 7인승 모델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2020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700mm, 전폭 1840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79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차량의 무게는 1797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어요. 기존 모델보다 확실히 커진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이제 패밀리카로 이용해도 되겠네요.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의 경우 기존의 티구안보다 긴 차체를 바탕으로 더욱 멋진 비율을 자랑하는데요. 기존 모델과 크기를 비교하자면, 전장이 215mm, 휠베이스가 110mm 긴 차체를 가지고 있어요. 더욱 길어진 차체로 인해서 레그룸이 충분히 확보가 되었는데요. 레그룸은 약 60mm 정도가 늘어나 더욱 편안한 뒷좌석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또한, 2열 시트는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180mm까지 슬라이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더욱 유리한 조건의 차량이 되었네요.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또한, 길어진 차체를 반영하듯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은 기존 티구안 보다 약 85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자랑하는데요. 3열 시트를 폴딩 하게 될 경우 700리터 정도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폴딩 하게 될 경우 1775라는 넓은 트렁크 용량을 자랑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2020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은 더욱 다양한 첨단 사양과 안전사양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파노라마 선루프, 트렁크이지 오픈 기능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되었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안전사양으로는 360도 에어리어 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추돌 경고, 프런트 어시스트, 긴급 제동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안전한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의 컬러로는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논 메탈릭 퓨어 화이트, 메탈릭 파이릿 실버, 메탈릭 블루 실크,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 등 5가지 구성을 가지고 있네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의 성능이 기대가 되는데요.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3.5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9.7초의 좋은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00km/h의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전륜 서스펜션의 경우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며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륜 제동장치와 후륜 제동장치는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판매 가격은 개별 소비세 1.5프로 기준 482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5천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군요! 얼마 전 출시한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비교되고 있는데요. 쏘렌토에 동일하게 옵션을 추가시키면 5천만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경쟁이 될 만한 모델 같아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은 5월 5일 어린이날 본격적으로 인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기존 2세대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하여 넓은 공간을 소유하고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은 이제 패밀리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2020년형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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