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쏘울 기아 및 쏘울 EV 386km 전기차 가격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2021년형으로 연식 변경하여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2021 모델의 경우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모델이에요. 또한, 쏘울 EV 전기차 모델도 출시함에 따라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기아자동차 쏘울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차량인데요. 국내에서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SUV와 세단의 중간 느낌이어서 그런지 인기는 점점 없어지고 있었죠.

하지만, 해외 인기 차종인데요. 특히 미국에서 정말 잘 팔리고 있어요.

쏘울 신형 모델이 출시한 이후 국내에서는 저조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승승장구하며 수출 효자 차량으로 기아자동차에서 사랑받고 있는 차량이에요.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실내 인테리어로 많은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2021 쏘울에는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었는데요. 쏘울 2021은 기본 사양으로 전방 충돌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과 같은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편안하고 안전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신형 쏘울과 쏘울 EV 모델에는 후석 알림 및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트 파워 윈도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면서 상품성을 강화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모든 트림에 적용하는 등의 첨단 기능에 대한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 쏘울 모델에는 EV 전기차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구매하는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여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쏘울 EV 모델은 트림별로 주행거리가 다른데요. 도심형 차량으로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게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250km가 되고, 장거리를 위한 고객을 위한 노블레스 트림에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386km로 만족도를 더욱 끓어 올렸어요.

 

2021 쏘울의 판매 가격은 프레스트지 1910만 원, 노블레스 2101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이는 개별소비세 1.5%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이에요.

2021 쏘울 EV 모델의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 원, 노블레스 483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지만, 정부 보조금 및 각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받게 되면, 가격적인 부분에서 낮아지게 되겠죠. 서울을 기준으로 쏘울 EV 전기차를 구매하게 될 경우 프레스티지 2993만 원, 노블레스 3564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2021년형 쏘울과 쏘울 EV 모델의 출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LA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기아자동차 쏘울 EV는 국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차량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차량이에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모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쏘울 차량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 있는 차량인데요. 특히, 북미 시장에서 매우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성장한 기아자동차의 효자 차량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아자동차 쏘울EV는 신형 쏘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전면과 후면 디자인을 변경하여 전기차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요. 차량의 크기를 살펴보면, 전장 4196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1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 RV 전기차 모델이에요.

2019 쏘울 EV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미래의 로봇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보닛에는 오목하게 굴곡을 넣어 독특한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헤드램프를 얇게 디자인하여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데일라이트는 하단에 넣었는데요. 수평으로 이어지는 느낌은 차량이 더 크게 보여줌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프론트 범퍼에는 전기충전이 가능한 플러그가 있고, 좌우측으로 포그램프가 새로운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그리고 프론트 범퍼 중앙 하단에 위치한 호랑이코 그릴 형상이 막혀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아무래도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는 차량이기에 가능한 것 같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SUV의 이미지를 주려고 한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쏘울의 전형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어요. A필러, B필러, C필러까지 블랙 컬러를 넣어 상하가 분리된 것처럼 보이면서 차량에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이드와 휀더에 굴곡을 넣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욱더 살렸어요. 사이드 하단에는 크롬을 넣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잘 커버하고 있어요. 휠의 경우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매우 특별한데요. 부메랑을 연상시키는 테일램프는 트렁크 윈도우로 이어진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랩 어라운드 형태의 입체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으로 다가오며,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 넣어 SUV의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실내 인테리어는 신형 쏘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면서 다소 다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변속기 방식이 요즘 현대기아차에서 사용하는 다이얼 방식으로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고, 계기판의 경우 니로 하이브리드 계기판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계기판이 적용되었네요. 

내비게이션의 경우 10.25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상단으로 이동하여 주행 시 시야 확보가 쉬워졌어요. 에어밴트는 더욱더 스포티하게 디자인되었어요.

쏘울 EV 풀체인지 모델은 배터리 성능은 기존 30KW에서 64KW로 향상되었는데요. 그래서 한번 충전 시 이동 가능 거리는 386km로 향상되었어요.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40.3kg.m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쏘울 EV에는 컴포트, 스포츠, 에코, 에코 플러스 총 4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회생제동 조절 패트 시프트도 지원하고 있어요.

아직 국내 시장에 선보인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사양에 있어 북미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쏘울 EV의 가격은 미정인 상태이며, 국내 출시는 내년 1분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신형 2019 쏘울 EV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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