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7 가격(가격표 포함)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K7 모델이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는 2020년 10월 12일 새로운 디자인과 선호 사양을 강화하여 공개된 신형 K7 모델은 기존보다 더욱 인기가 좋아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어떤 부분이 변하였으며, 선호하는 사향은 어떤 것을 추가했는지 한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2021년형 K7의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이 기존의 형상보다 더욱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에 있는 패턴은 마치 항공기 날개 패턴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네요. K7 2021년형 그릴의 이름은 바로 커스텀 그릴이라고 불리는 그릴입니다.

음각의 K7 라디에이터 그릴은 안쪽 모습만 디자인 변화를 주었는데요. 다른 느낌의 차량으로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신형 모델답게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좋네요.

또한 신형 2021 K7의 경우 새로운 외관 컬러를 추가하였는데요.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가 포함되면서 K7에 그레이 컬러 2종을 추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2021 K7 모델은 고객이 선호하는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되었는데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레버, 패들 시프트, 공기 청정 필터 등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더욱 상품성을 끌어올렸는데요.

2021 K7에서는 전방 충돌 보조(교차로 대항 차)를 신규 탑재하였는데요. 이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가 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시켜주는 기능으로 꼭 필요한 안전사양이죠.

기아자동차 K7 2021년형 모델에서는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 적용하여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 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 통풍 기능 등에서도 음성으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어 글라스 두께와 운전석 휠 가드 흡음 면적을 증가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더욱 좋은 승차감과 소음, 진동, 주행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기아자동차 K7 2021년형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리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244만 원 / 노블레스 3387만 원 / X 에디션 352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3.0리터 모델의 경우 노블레스 3613만 원 / 시그니처 381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요즘 인기가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639만 원 / 노블레스 3816만 원 / 시그니처 40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1년형 K7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K7 가격표

2021 K7 가격표 첨부파일 압축

2021년형 K7 가격표.zip
2.33MB

기아자동차 2021년형 K7은 연식 변경을 통해 더욱 좋은 편의사양을 가져왔으며, 디테일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신은 차량의 이미지를 바꿔 버리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2021년형 K7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K7의 신형 모델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K7 신형 모델의 경우 아직까지는 렌더링 이미지만 공개가 되었는데요. 비록 렌더링 이미지라고 해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급 외관과 실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준중형 세단의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형 K7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7의 전면부 디자인은 조금 더 카리스마 있게 변신을 했는데요. 안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은 음각을 이어가고 있으며, 굴곡이 2개에서 1개로 변신하였고, 그릴의 크기가 조금 더 커지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헤드램프가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헤드램프의 경우 조금 더 얇은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스포티함과 동시에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 등의 경우 Z모형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동하여 깔끔한 모습을 모습이네요. 프런트 범퍼의 형상도 기존의 아이스큐브 디자인이 사라지고 수평으로 긴 크롬라인을 넣어 차량이 더욱 웅장해 보이도록 디자인된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보니 큰 변화는 없지만, 휠 디자인이 조금 더 강력해진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K7의 디자인과 흡사한 모습이지만, 섬세한 변화를 주면서도 이미지가 확 달라진 것 같네요. 테일램프가 가장 인상에 남는 것 같은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서로 이어지는 최신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욱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차량이 안정돼 보이도록 디자인하였네요. 테일램프에는 LED 라인을 넣었는데 점점 짧아지는 독특한 라이트를 넣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8인치 디스플레이에서 12인치로 더욱 커져서 시인성이 높아 보이도록 만들어졌으며, 양쪽에 있던 송풍구가 하단으로 얇게 들어와 더욱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네요.

기어레버의 경우 기아 스팅어의 기어레버를 가져온 듯한 느낌을 주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각종 버튼은 송풍구 하단으로 가지런하게 배치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되었네요.

기아자동차에서는 6월 사전계약을 시작하였고, 곧 런칭행사를 할 예정에 있어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출시로 현대 그랜저의 판매량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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