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드 레인저 디자인 성능 리뷰

2019 포드 레인저는 북미 시장에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서 내장 및 외장 구성과 파워트레인 등을 새롭게 개발하여 대형 트럭으로 선보인 차량이에요. 포드 레인저는 유명한 모터쇼인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죠.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많은 것 같아요.

포드 레인저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포인트를 살린 느낌이 있네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라이트를 변경하여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느낌이 들어요. 범퍼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에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픽업트럭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가지고 있네요. 차량의 2열에도 도어가 갖춰져 있고, 짐칸도 충분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요. 휠하우스에는 굴곡을 넣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세로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아무래도 픽업트럭의 후면 디자인은 비슷한 느낌이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픽업트럭이다 보니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 면은 없지 않아 있네요. 하지만 픽업트럭이라고 실내를 무시하면 큰코다칠 것 같아요. 

5인승의 넓은 실내에는 LCD 계기판이 적용되었어요. 그리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요. 디스플레이에는 터치 기능 및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적용되어 편의성이 높아졌어요. 

대형 픽업트럭 모델인 레인저의 경우 2011년 이후에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2014년 이후에 타 시장에서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다시 상품성을 개선하여 본 고장인 북미시장으로 7년 만에 복귀한 모델이에요.

북미시장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외관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무난한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오프로드 패키지 옵션에서는 레인저의 전지형 주행 능력이 강화되었어요.

북미형 포드 레인저의 파워트레인은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어요. 아직 출력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동일 엔진의 힘은 최고출력 310마력 / 최대토크 48.4kg.m의 힘을 가지고 있죠.

아직 상세한 제원과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2019 포드 레인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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