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최근 출시한 기아자동차 모델 모두가 성공적인 계약을 올리고 있는데요. 셀토스를 시작으로 모하비, K7프리미어, K5, 쏘렌토 등 많은 차량들이 성공적인 디자인과 편의사양 안전사양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 K5 모델은 출시 이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출시 이전인 사전계약 대수만 하더라도 기아자동차의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최근 출시한 신형 쏘렌토에 바로 잡혔지만 말이죠. 그래도 그 인기는 엄청나죠.

오늘은 친환경 이미지와 우수한 연비 그리고 정숙한 드라이빙을 자랑하는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5의 디자인은 다른 리뷰에서도 많이 나와있는데요. 너무 많은 설명이 있으니 이번 리뷰에서는 하이브리드 만의 특별한 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5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 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우수한 연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놓칠 수 없는데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점점 자동차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 것 같네요.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대기 고객도 많이 몰려있다고 하는데요. 계약 후 출고까지 수개월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K5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근 현대자동차 소나타에서 선보인 태양광 지붕인 솔라 루프를 선택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최첨단 기술로 루프를 태양광 패널로 제작하여 차량의 배터리 방전 방지 효과 및 오로지 태양광을 사용하여 전기모터를 돌려 연료의 사용량을 줄여 주행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전기 장치 및 블랙박스 전력 공급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이 솔라루프 옵션은 주목해 봐야 할 옵션 같네요. 솔라루프 옵션의 경우 1년 기준 하루 6시간씩 충전하게 되면 1300km에 달하는 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020년형 K5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 2.0 HEV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주행성능은 최고출력 152마력 / 최대토크 19.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9.1~20.1km/l로 1등급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라서 트렁크 용량이 다소 적은 거 아니야? 하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요. 2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의 트렁크 용량은 425리터였는데요. 신형 모델은 2세대 모델보다 약 20%가량의 트렁크 용량이 늘어난 510리터의 용량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트렁크 용량에서도 우위에 있어요.

그 이유는 배터리 위치의 변경인데요. 배터리의 경의 2열 시트 하단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주행 안전성과 트렁크 용량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 K5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2785만 원~34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각종 세제 혜택을 받는다면 더욱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해 보실 수 있겠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신형 2020 K5 하이브리드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K5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K5의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는데요. 기아자동차 K5는 3세대 모델로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디자인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3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어 더욱 넓어진 실내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늘어난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더욱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크기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50mm의 크기 제원을 가지고 있네요.

그럼 공개된 디자인 사진을 통해 신형 K5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호랑이코 그릴은 "타이거 노즈"라고 불리며 이제 많이 친근한 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타이거 노즈 그릴은 헤드램프와 통합된 느낌을 주는 타이거 페이스로 진화하였네요. 이렇게 디자인되니 더욱 차체가 커 보임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릴 안쪽으로는 독특한 패턴을 넣었고, 크롬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심플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기아자동차에서 그릴 안쪽에 크롬을 사용하지 않는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헤드램프 옆쪽으로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는데요. 주간주행등의 경우 독특한 느낌으로 현재 K7의 느낌을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루프에서 길게 이어지는 방식으로 패스트백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짧아진 트렁크 라인과 긴 후드 디자인은 차량을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네요. 또한,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선명하게 만들지 않아서 더욱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을 함께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짧은 트렁크 리드 부분을 빼서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느낌의 테일램프 라인과 중앙에 점선처럼 되어 있는 부분은 기아자동차 K7 신형 모델과 흡사한 느낌입니다.

최근 들어 기아자동차에서 이러한 패밀리룩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데요. 점점 멋있어지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리어 범퍼의 경우 기존의 안정감 있는 디자인에서 완전히 스포티한 느낌으로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기아자동차 K5 풀체인지의 예상 가격은 현재 판매되는 2020 K5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이 2225만 원~31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보다 조금 비싼 가격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물가상승과 상품성 강화 등으로 인한 예상 가격은 2500만 원~ 3500만 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K5의 제원과 디자인, 예상가격 대해 살펴봤는데요. 기존보다 더욱 젊어지고, 스포티하게 변신한 K5가 예전처럼 소나타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기아자동차 K5가 출시되고 판매량을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기아자동차 K5는 다음 달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하루빨리 출시가 되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K5를 만나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