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드디어 K7 프리미어를 출시하였는데요. 오늘은 멋진 기아자동차 프리미어에 대한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7은 멋진 외관 디자인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이죠. 이 멋진 디자인이 더욱 멋지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19년 6월 12일 K7 프리미어를 공개 및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요. 기존의 K7을 이어가면서 디테일하지만, 과감하게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그럼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보다 두툼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 세단이기 때문에 웅장함은 필수겠죠. 후드 부분이 상당히 위로 올라와 더욱 웅장하게 보이는 것 같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세로바 형식의 음각 그릴이 적용되었는데. 꺾이는 부분이 기존 2개였지만, 이번에는 1개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시원시원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는 기존 모델보다 얇게 변신을 하였고, 기존 Z 모형의 LED 주간 주행 등은 그릴 테두리와 헤드램프 하단으로 잘를 옮겼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 양쪽으로는 안개등이 들어갈 것 같았지만, 안개등이 아닌 방향지시등을 넣어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런트 범퍼 디자인도 수정이 되었는데요. 수평으로 긴 크롬 라인을 넣어 차체가 더욱 큼직해 보이고 있습니다.

측면부에서는 조금 더 길어진 전장으로 차량의 비율이 좋아졌습니다. 전장이 길어지면서 안정감 있는 주행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휠의 경우 19인치 휠을 사용하고 있는데, 차량이 커진 만큼 19인치라는 큰 휠도 어색함이 없습니다. 휠 디자인은 예전 다이아 컷팅 휠과 흡사한 느낌이지만, 다소 부드러운 느낌의 휠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주목되었던 테일램프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Z 형상의 LED 테일램프 라인의 센터 부위가 점선으로 되어 있는데, 기존에 서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을 이어주니깐 훨씬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듭니다. 점선으로 된 LED 라인은 카더라도 많이 들리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가절감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그랜저와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별화를 주기 위함이 더 맡다고 생각합니다. 점선으로 된 테일램프 LED 라인은 상당히 매력이 넘칩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크롬으로 듀얼 머플러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이런 디자인이 대세인 듯합니다. 머플러는 하단에 숨겨놓고, 크롬 라인을 사용하여 큼직한 머플러처럼 보이는 부분이 말이죠. 리어 범퍼의 형상이 변경되면서 조금 더 볼륨감 있는 K7 프리미어가 됐습니다. 전면부도 그렇지만, 후면부도 상당히 멋진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를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 K7 사전계약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K7의 판매 가격은 3094만 원~382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고 잘 안보이시는 분은 아래의 가격표 다운로드를 참고해주세요.

K7 프리미어 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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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아자동차 K7의 가격표와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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