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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페이스리프트(F/L)예상도 스파이샷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페이스리프트(F/L)를 앞두고 있는데요. 코나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소형 SUV 모델로 한때, 경쟁 모델로 분류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던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잡은 최신의 소형 SUV 모델이였습니다.

코나의 경우 작은 덩치의 콤팩트 한 SUV 모델이지만, 공격적인 디자인과 각종 첨단 사양 및 안전사양으로 상품성이 높기 때문에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모델이죠. 코나는 아직도 인기가 좋지만, 곧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더욱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가 페이스리프트(F/L)를 앞두고 있다고 하니, 매우 궁금하시죠? 그럼,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나 페이스리프트(F/L)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 페이스리프트(F/L)는 위장막으로 둘러싸인 스파이샷을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페이스리프트(F/L) 모델답게 크게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작은 부분이지만, 매우 디테일하게 변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산차 대부분이 페이스리프트(F/L)와 풀체인지를 통해서 차체 사이즈가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는 사이즈에 대한 크기로 인해 판매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코나도 사이즈가 크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위에 사진은 코나의 실내 스파이샷인데요. 스파이샷이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 기존 코나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직 스파이샷이기 때문에 변화를 더욱 줄 것 같은데요.

특히, 실내 클라스터와 디스플레이의 경우 10.25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야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아직 다듬는 중이니 더욱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코나의 예상도 사진을 아래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코나의 예상도는 아우토 빌드라는 곳에서 만들어진 예상도인데요. 매우 인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신빙성 있는 예상도를 그리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공개가 될 것 같네요. 기존 모델은 무언가 갑옷을 입은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매우 신선한 느낌으로 시원시원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출처 : 아우토빌드> -코나 예상도-

그럼, 기존의 코나와 신형 코나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예상도와 비교를 하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이 현재 코나 그리고 오른쪽이 신형 페이스리프트(F/L) 코나 예상도입니다.

기존 코나 VS 코나 페이스리프트(F/L) 예상도(출처 : 아우토빌드)

코나와 예상도를 비교하면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은 조금 더 길어진 느낌으로 그릴과 가깝게 이동한 느낌이고, 각도도 조금 더 높아진 느낌으로 매우 날렵한 인상을 보여주네요.

단단한 플라스틱 아머를 벗은 듯한 느낌으로 심플한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신형 코나에는 안개등이 위쪽으로 들어갔네요.

기존 코나의 경우 케스캐이딩 그릴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코나 예상도에는 케스캐이딩 그릴이 아닌 기존의 현대자동차의 그릴이었던,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그릴 테두리에는 기존 다크 크롬 형식의 크롬을 사용하였지만, 코나 예상도에는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렸습니다.

기존 코나의 프런트 범퍼 하단에 있던 포그램프가 헤드램프 하단으로 위치를 이동하여 더욱 깔끔하고, 안정된 느낌을 줍니다.

기존 코나에는 그릴 상단으로 이어진 공기 흡입구가 있었지만, 코나 예상도에는 기존의 공기 흡입구를 삭제하여 더욱 심플한 느낌이 듭니다.

코나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은 아직 출시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코나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은 2020년 하반기에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상으로는 9~10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코나 예상도와 스파이샷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형 SUV를 뽑는다면, 티볼리와 코나가 바로 생각나는데요. 최근 들어 셀토스의 인기도 엄청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티볼리와 코나가 제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오늘은 소형 SUV 1위 모델인 코나의 친환경 모델인 코나 하이브리드 2020 연식변경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요즘 들어 혼자 인생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가성비가 좋은 소형 SUV가 인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시대 변화 속에서 경쟁하는 소형 SUV 모델이 많이 있는데요. 현대자동차 코나와 베뉴, 쌍용자동차 티볼리, 기아자동차 니로와 스토닉 그리고 셀토스, 르노삼성 자동차 QM3, 쉐보레 트랙스까지 몇 년 전만 해도 소형 SUV가 많이 없었지만, 줄줄이 출시가 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네요.

2020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모델인데요. 다가오는 8월에 출시가 된다고 해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방식이 적용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인정받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안정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만나보실 수 있죠. 코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1.6리터 GDi 엔진과 32kW 전기모터 그리고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141마력의 힘을 발휘해요.

하이브리드 모델이기 때문에 연비를 안 생각할 수 없겠죠.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16인치 타이어를 사용할 경우 25.6km/l라고 해요. 매우 높은 수치가 나왔는데요.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 25.6km/l를 갈 수 있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가장 큰 휠 사이즈인 18인치를 기준으로 23.2km/l로 이 역시 높은 연비를 자랑하네요. 하지만, 유럽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이고 국내를 기준으로 한다면, 약 20~23km/l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그래도 좋은 연비는 인정합니다.

2020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연비를 높여주기 위해서 ECO-DAS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방향 변경 및 교차 도로, 고속도로 출구에 가까워지는 경우에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어 탄력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해요. 참 신기한 기능을 넣어 줬네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의 경우 기존 모델과 크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연식변경 모델이다 보니 큰 변화는 주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측면에 하이브리드를 상징할 수 있는 레터링과 하이브리드 전용 휠이 적용되어 하이브리드의 고유의 느낌을 살렸어요. 실내의 경우 하이브리드 전용 블랙&화이트 컬러링 인테리어와 AVN 시스템의 변경이 있고, 송풍구 커버와 기어노브 주변, 시트의 스티치 등에 화이트 색상이 들어가 친환경 적인 느낌을 살릴 것 같네요.

그리고 기존의 8인치 디스플레이의 경우 셀토스에 적용되었던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시인성과 편의성을 더욱 올려줄 것 같네요. 현대자동차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직 확실한 출시일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출시는 8월 중순 이후로 예상되고 있어요.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와서는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현대자동차 코나 하이브리드 2020 연식변경 모델의 예상 판매 가격은 기아자동차 니로와 비슷한 수준인 2천만 원 중후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모두들 여름휴가 계획 잘 세우고,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2020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