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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모델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베뉴의 판매 가격은 1689만 원~223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이 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될 것 같아요. 캐스퍼의 가격 예상은 1300만 원~1600만 원 선으로 책정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물론 옵션을 추가하면 2400만 원 선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봐요~

케스퍼의 엔진은 경차 기준에 맞춰 1000cc 미만으로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태어났는데요~ 1.0리터 MPI 가솔린 엔진이 기본으로 탑재가 되며, 1.0 T-GDI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터보 모델인 액티브 모델도 라인업에 있어요! 가장 중요한 연비 부분은 기아 모닝의 복합연비 15.7km/l 보다 약 1km/l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이유는 동일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차량의 무게와 공기 저항력을 생각하면 대략 14~15km/l의 연료 효율성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케스퍼는 경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SUV 모델이지만, 경차에 대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경차 할인 혜택으로는 취등록세 1000만 원 이상분에 대해 7% 할인 혜택,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과 비영업용 대상 유류세 환급 20만 원 등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형 SUV 모델보다 실제 소유비용이 저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케스퍼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케스퍼의 사전계약은 9월 중으로 시작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는 올해 3분기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한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말 괜찮은 모델 같아요~ 가격만 저렴하게 나와주면,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