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참고 사항으로 기아 K5 LP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46마력 / 최대토크 19.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기아 스포티지 모델의 경우 엔진 명으로 PE라는 명이 붙은 만큼 더욱 개선된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에서 판매가 되는 LPG SUV 모델은 르노삼성 QM6가 유일한데요. 스포티지가 출시가 되면 독점하고 있는 르노삼성 QM6의 입지에 큰 타격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르노삼성 QM6 LPG 모델의 판매 가격으로는 2435만 원~324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신형 스포티지 LPG 모델의 가격은 1.6과 비슷한 가격대인 2422만 원~3311만 원으로 책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기아 스포티지 LPG 모델 라인업 추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신형 익스플로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으로 첨단 기술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에요.

링컨 에비에이터 콘셉트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링컨의 전형적인 곡선의 사각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앙에 링컨을 상징하는 링컨 엠블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헤드램프는 눈이 올라간 느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후드에는 굴곡을 넣어 날렵한 느낌도 들고 있어요. 전면부는 마치 기아 쏘렌토와도 흡사한 느낌을 주지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건 기분 탓일까요?

링컨의 측면부는 긴 바디를 자랑하고 있어요.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휀더에는 굴곡을 넣었고, 사이드에는 오목한 느낌으로 근육질 남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이드에 크롬 몰딩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