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7의 인기가 엄청난데요. 기아자동차 K7은 21일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에 들어갔고, 10일 후 1만 대 사전계약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K7프리미어의 반응이 좋으며, 그랜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K7프리미어는 기존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완전 풀체인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차세대 엔진과 첨단 기술이 접목된 신형 모델로 외관은 젊은 층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는 고급스럽게 변경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K7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자동차 최초로 적용하였는데요. 이 스마트스트림 G2.5의 경우 연비가 높아지며, 동력 성능을 끓어 올리고, 정숙한 주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 엔진에는 무언가 특별한 기술이 숨어 있겠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1기 통 당 두 개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일반 주행 및 시내 주행 시에는 MPI 인젝터를 사용하여 연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고속도라나 자동차 전용도로인 고속주행이 필요할 경우 GDI 인젝터를 사용하여 차량의 힘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런 장치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 저서 거부감이 들 수 있겠지만, 이런 기술의 경우 일본 자동차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검증을 받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7에는 기존 대비 차음 유리 확대 적용하여 실내의 정숙성을 높였으며, 하체를 더욱 보강하여 진동을 개선했습니다. K7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스러워졌으며, 12.3인치 풀컬러 클라스터와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은 실내를 더욱 넓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클라스터에 표시해 안전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K9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 기술입니다. 요즘에는 현대 소나타에도 적용되었죠.

그리고 차선 및 앞 자동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선 유지 보조와 터널 진입 및 오염지역 진입 시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전환 모드로 전환해 주는 외부 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올렸습니다.

K7프리미어의 판매 가격은 2665만 원~37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K7 프리미어 모델은 아무래도 그랜저의 하극상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K7 프리미어의 판매량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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