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라이프 전기차 2000만 원대 공개

폭스바겐에서는 패밀리형 소형 콘센트 모델인 id.라이프 모델을 독일 뮌헨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는데요.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은데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카메라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차량을 이용하기 정말 편할 것 같네요. 또한, 실내공간도 전기 자동차답게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시 패널까지 확장된 프로젝션 스크린을 통해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니 이건 작은 원룸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또한, 폭스바겐 id.라이프에는 에어 챔버 직물 소재로 제작된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의 중량을 감소시키는 부분에서도 훌륭하지만, 높은 개방감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 최신 미래지향적인 전기 자동차답게 디스플레이로 대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티어링 휠에 있는 터치패널을 통해서 방향지시등, 클락션, 와이퍼까지 모두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심플한 느낌의 실내를 구현할 것 같네요. 여기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에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어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의 id.라이프 모델은 양산 자동차의 경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양산 자동차의 유로 가격은 2만 유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2700만 원 정도~2만 5천 유로 한화로 환산하게 되면 34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도 아닌 전기자동차 모델이 그것도 폭스바겐에서 만든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2700~34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된다면, 많은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전기자동차 범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172kW의 전기모터를 적용하여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 6.9초라는 놀라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57 kWh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400km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당초 2027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양산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조금 더 빨리 출시가 된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전기자동차 모델인 ID.라이프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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