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셀토스의 인기가 상당한데요. 기아 셀토스는 하이클래스 SUV로 불리는 차량이죠. 셀토스가 출시된 후 7월 판매 대수가 3335대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소형 SUV의 최강자인 티볼리와 거의 근소한 차이입니다.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셀토스는 약 2주의 기간 동안 3335대를 판매한 것이고, 티볼리는 한 달간 3435대를 판매한 것을 생각하면 셀토스의 판매량이 적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 계약 대수가 8500대를 돌파하였고, 월 생산량도 5000대로 증산하여 생산을 한다고 하네요.

셀토스와 비슷한 차량으로는 볼보 XC40 모델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있는데요.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주는 SUV 모델로 국내에서는 윗급 차량인 스포티지와 투싼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량이 소형 모델이지만, 크게 나왔고, 옵션도 윗급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스포티지와 투싼을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셀토스의 장점을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셀토스의 첫 번째 장점으로는 디자인입니다. 셀토스의 디자인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XC40과 이보크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 라인을 사용하였고, LED를 대거 사용한 램프류 등과 호불호가 적은 디자인 요소들이 들어가 잘생긴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변을 봐도 대부분 셀토스의 디자인을 보고 이상하다는 분들은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셀토스의 장점 두 번째, 셀토스 넓은 실내 공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셀토스는 윗급인 스포티지와 투싼을 위협할 정도로 넓은 크기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스포티지와 투싼 보다는 크기와 실내 공간이 작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실내공간을 잘 뽑아냈습니다. 비교하려면 소형 SUV를 생각할 텐데요. 소형 SUV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의 크기입니다.

 

 

셀토스의 장점 세 번째는 각종 첨단 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셀토스에는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의사양으로는 보스 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 10.25인치 디스플레이, 앞좌석 열선과 통풍 뒷좌석 열선, 무선충전 등의 편의사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안전사양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의 안전을 보호해 줍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장점이 존재합니다.

셀토스의 단점 첫 번째, 가격적인 부분에서 다소 아쉽습니다. 소형 SUV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한 국내 시장에서 셀토스의 풀옵션은 약 3000만 원대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급 차량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필요한 옵션을 잘 선택하여 구입하게 된다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셀토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단점 두 번째, 초기 품질 부분이 아쉽다. 신차는 초기 품질이 논란이 되고는 하는데요. 셀토스도 피해 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초기 품질 관련 논란으로는 A필라의 플라스틱 부분이 쉽게 흔들려 아쉽고, 각종 단차 부분 그리고 컬러 색상 차이, 하부 코팅 상태가 아쉽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차츰차츰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출시 후 1년이 지난 상황에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셀토스의 단점 세 번째, 실내 마감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시보드 부분과 도어 부분에 플라스틱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소형 SUV 모델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소재를 넣었다고는 하지만, 하이클래스 SUV라는 부분을 생각해서 고급 소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기아 셀토스 가격표 최신.zip
3.94MB

살짝 비싼 느낌은 있지만, 기본 옵션으로 보면, 경쟁 모델과 비슷한 수순의 가격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본 셀토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셀토스 전체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차량입니다. 추후 차량을 바꾸게 될 때, 셀토스를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차량은 확실하네요.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기에 추후 기아자동차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셀토스 큰 장점 3가지와 큰 단점 3가지 그리고 가격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회사에서는 소형 SUV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올려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도 소형 SUV 모델인데요. 바로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입니다.

셀토스는 얼마 전 국내에서 멋지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멋진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인기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자동차 부분 1위를 현재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인데요. 사전계약 13일 만에 5000대가량이 계약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데요. 하이클래스 SUV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나타난 셀토스는 높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큰 호불호가 없을 것 같네요. 강인한 인상과 세련된 디자인은 많은 고객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아 셀토스의 전면부 디자인은 어떤 자동차가 생각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생각나는데요. 아무래도 후드가 높고 두꺼운 느낌으로 큰 자동차 느낌이 비슷한 것 같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세련된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LED 라이트는 얇은 느낌으로 멋지게 디자인되었는데요. 상당히 멋지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해치백의 뒷 글라스도 경사로 내려오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측면부 디자인도 전장이 길어고 휠베이스도 넓어 차량이 소형 SUV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예요. 차량이 길어서 그런지 차체가 더욱 낮아 보이는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개성 넘치는 하이클래스 SUV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테일램프 중앙을 가르는 느낌의 크롬 장식과 제네시스 테일램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방향지시등은 전구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큰 부족함 없이 디자인되어 만족스럽네요.

실내의 경우 소형 SUV라고 믿기 힘들게 멋지게 꾸며졌는데요. 수평형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차량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대시보드 인테리어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기 때문에 취향저격으로 인테리어를 변경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비용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10.25인치 디스플레이는 국내 소형 SUV 모델 중에 최초로 적용된 거 아닌가요? 디스플레이를 통해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며, 하이패스 기능을 룸밀러 상단으로 배치하여 더욱 깔끔한 실내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그밖에 무선 충전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보즈오디오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어요.

2열에는 벤틸 레이트 및 충전 포트, 열선, 리클라이닝 등 뒷좌석 승객을 위한 뒷좌석 공간도 넉넉한데요. 휠베이스가 비교적 길기 때문에 타 소형 SUV에 비해서 상당한 레그룸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2열 폴딩을 하여 넉넉한 트렁크 용량을 가지고 있어요. 윗급 모델은 스포티지 모델보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6 가솔린 엔진과 1.6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7단 DCT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1.6 디젤 모델의 경우 1.6 디젤 엔진과 7단 DCT 변속기의 조합의 최고 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시고, 아래 가격표가 잘 안보이시는 분은 그 아래 가격표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기아 셀토스 가격표 최신.zip
3.94MB

셀토스는 소형 SUV 모델이지만, 준중형 SUV급의 넓은 실내와 트렁크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패밀리카의 역할도 가능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SUV 모델인 셀토스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소형 SUV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SUV를 사고 싶지만, 큰 자동차는 부담되고, 그렇다고 준중형 세단으로 가기는 싫은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소형 SUV로 많이 갈아타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모델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셀토스라는 모델입니다. 셀토스 모델은 2019년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셀토스의 콘셉트 모델의 이름은 SP 시그니처로 인상적인 디자인과 크기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셀토스는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SUV 모델이며, 소형 SUV이지만, 준중형 SUV급의 크기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셀토스의 생산 공장은 기아자동차 광주 1 공장에서 생산되며, 최근 2019년 7월 2일 1호차를 생산하였습니다. 셀토스는 전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즐거운 운전에 초점을 두고, 주행은 물론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사전계약은 6월 26일부터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출시는 7월에 된다고 합니다. 셀토스의 차량명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셀토스는 스피디와 켈토스의 합성어입니다. 스피디는 말 그대로 빠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켈토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로 용맹함을 보여주는 인물로 빠르고 용맹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셀토스의 크기 제원은 국내 소형 SUV 모델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로 스포티지 4세대 모델보다 50mm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셀토스의 크기는 준중형 SUV 모델인 스포티지 2세대 모델보다 큰 사이즈라는 점에서 결코 작은 차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셀토스의 장점으로 판단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하였는데요.

전방 충돌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와 같은 트림을 모든 차량에 기본으로 적용하여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교차 보조 등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옵션으로는 10.2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 360도 카메라, 피들 시프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무선충전 패드, 사륜구동 등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셀토스의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디젤 모델 두 가지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6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DCT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1.6 디젤 모델로 넘어갈게요. 1.6리터 4기 통 디젤 엔진과 자동 DCT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가 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복합연비는 아직 알 수 없는데요. 기존 코나 모델과 파워트레인이 비슷하기 때문에 코나 모델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코나의 복합연비는 가솔린의 경우 12.3~12.9km/l, 디젤 16.2~16.8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토스의 디젤 모델 경우 15.5~16.5km/l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930만 원~264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셀토스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