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는 요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2020년 3월 3일 프로페시 EV라는 친환경 스포츠카 전기차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대한 매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기 위해 프로페시 EV 콘셉트를 선보인 것 같은데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공기역학적인 모습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프로페시 EV 콘셉트 모델에서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공개된 프로페시 EV 콘셉트를 통해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의 느낌이 드네요. 매끄러운 듯한 느낌의 부드럽게 넘어가는 후드라인과 스포티한 헤드램프 디자인 그리고 중앙에 새로운 느낌의 현대의 엠블럼까지 매우 독특한 형태의 차량 디자인이네요. 마치 테슬라 전기차 모델과 흡사한 느낌을 주면서도 미묘한 느낌이 있네요. 아무래도 공기역학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에서 우아하게 뻗어나가는 캐릭터 라인이 매력적이며, 휠 하우스를 꽉 채우는 듯한 거대한 휠 사이즈 그리고 6개의 스포크의 날렵한 휠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사이드를 오목하게 만들어 역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루프라인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마치 쿠페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매력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미래의 포르쉐의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휀더의 볼륨감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달려 나갈 듯한 속도감을 자아낸 통합 스포일러와 항공기의 후미를 연상시키는 픽셀 램프 후미등이 매력적으로 디자인되었네요.

후미등의 경우 세로 방향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었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면부는 마치 슈퍼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전기차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대신하여 양쪽으로 조이스틱을 배치하여 운전자가 가장 편안하게 직관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또한, 휴식 모드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였어요.

 

 

 

 

도어의 경우 B필러를 삭제하고 냉장고 문을 열 때 양쪽 문을 열 수 있는 방식으로 양문형 도어를 선택했는데요. 이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더욱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프로페시 EV 콘셉트는 친환경과 휴식공간이라는 좋은 의미의 콘셉트카로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스포츠카 모델인 프로페시 EV 콘셉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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