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미국 디트로이트 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SUV 부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올해의 자동차 부분에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링컨 에비에이터 등의 자동차 후보를 제치고 최종 선정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차량 크기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장 5001mm, 전폭 1988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865~19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북미를 기준으로 3.8리터 6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주최한 곳에서는 텔루라이드는 럭셔리 SUV 수준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신사양과 성능을 겸비한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차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텔루라이드를 최고로 꼽은 미국 매체들에서는 하나 같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안전사양을 언급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정도로 기아자동차에서는 많은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북미 판매 가격은 31690달러~43490달러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651만 원~5011만 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국내 출시가 아직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북미에서 인기가 좋은 만큼 국내에도 출시가 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올해의 차 선정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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