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테일램프가 약간 상단으로 갔으면, 카니발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하단으로는 듀얼 머플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진짜 머플러인지? 가짜 머플러인지는 나와보면 알겠죠.

지금까지 나온 MX5 싼타페 예상도를 살펴보면,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 레트로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외관부터 내부 모습까지 전체적으로 커지며, 편리하게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024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현대자동차의 최근 트렌드에 맞게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전 신형 그랜저에서 선보였던 레이아웃을 가져오면서 더욱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이네요. 대부분 물리적 버튼을 사용하기보단, 최신 터치 방식의 기능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가죽을 많이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싼타페 MX5 풀체인지 파워트레인의 경우 2.2 디젤 모델이 출시할지는 미정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요즘 디젤 엔진을 삭제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가솔린 모델이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특히나 관심을 모았던 2.5 하이브리드와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5 하이브리드 보다 1.6 하이브리드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2.5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생산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출시를 하면 계약률이 하이브리드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스카 형태로 전혀 다른 현대자동차 이미지로 나오기 때문에 수입 자동차 SUV 보다 더 첨단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격 적인 부분에서 기존 싼타페 보다 더 인상된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풀체인지 모델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변화는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출시 예상가는 가솔린 3700만 원 ~4600만 원 정도 하이브리드 4000~4900만 원 정도에서 판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싼타페 풀체인지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2023년 8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빠르면 7월 정도 출시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현대자동차는 레트로한 감성을 요즘 살리고 있는데요. 옛날의 감성만 있는 레트로가 아니 미래지향적인 레트로 감성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옛날의 추억과 젊은 분들에게는 신세대 레트로 감성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싼타페 풀체인지 MX5 모델의 가격 및 디자인, 성능, 예상도를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형 싼타페 모델의 경우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현행 모델 디자인을 완전히 던져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행 모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도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언가 디자인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판매량에서도 경쟁모델에 비해 많이 떨어지게 되었던 것 같네요.

신형 싼타페 모델은 현대 갤로퍼를 오마주한 각진 느낌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니, 더욱 차량이 예쁘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랜드로버 디자인의 차량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실물이 나와야 할 것 같지만,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위 사진은 예상도의 신으로 불리는 뉴욕맘모스님이 올려주신 예상도인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한 예상도가 나왔네요 헤드램프 부분은 H자 모형으로 현대자동차를 의미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범퍼 디자인도 H로고로 멀리서 봐도 현대자동차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전체적으로 각진 느낌을 주는 것이 오프로드 차량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남성미 넘치는 차량으로 아빠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출처 하이테크로>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그랜저와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랜저 차량이 워낙 넓은 전폭을 가지고 있어 그랜저 실내보다는 살짝 작은 느낌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되네요. 심플한 디자인의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생각되며, 가죽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은 현대의 H엠블럼이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요즘 현대자동차에서 밀고 있는 심플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면, 더욱 실내가 깔끔하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싼타페 풀체인지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인기가 많다는 것은 출고 계약기간도 길게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싼타페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사전 계약 시 미리 신청을 하시는 차량을 받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 가격으로는 기존에 알려진 정보와 크게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2.5 가솔린 엔진의 경우 3천만 원 중반에서 4천만 원 초중반 정도로 생각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3천만 원 후반에서 4천만 원 중반 정도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옵션의 모두 추가하게 될 경우 5천만 원이 넘는 경우도 생기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일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늦은 10월 정도로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달 6월에 사전계약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늦으면, 7월에 사전계약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중형 SUV 싼타페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