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넣어 차체가 더 커 보이는 것 같아요. 휠 하우스와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느낌을 강조하였고, 휀더 부분까지 굴곡을 넣어 섬세하게 만드러 졌네요. 투톤으로 컬러를 넣어 차량을 슬림해 보이도록 하였으며, 루프랙과 샤크안테나를 사용하여 정통 SUV의 느낌을 만들었네요. 휠 중앙에는 레드 컬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넣은 것도 인상적이에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테일램프는 날렵하게 디자인되었고, 중앙을 가르는 크롬 장식은 테일램프가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네요. 반사판을 최대한 양쪽으로 놓았고, 디자인까지 넣어서 차량이 커 보이도록 하였고, 리어 범퍼 하단에는 머플러처럼 보이도록 만들어 강한 인상을 주네요.

리어 범퍼 하단에도 SUV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었네요. 큰 SUV 모델은 아니지만, 차량을 더욱 커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실내가 더욱 넓어 보이고, 센터패시아에는 플로팅 타입의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시인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하단에는 송풍구를 넣었는데, 크롬 장식이 추가되어 더욱 얇게 보이도록 만들었네요. 하단에는 각종 버튼을 넣어 조작의 편의성을 더했고, 곳곳에 크롬 장식은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셀토스의 실내가 너무 기대되네요.

 

 

옵션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방지 보조, 반자율 주행 시스템 등을 넣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토 홀드, 후석 대화모드, 무선 충전, 전자식 브레이크, 4.2인치 컬러 계기판, 패들 시프트 등 다양한 옵션을 넣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기아 셀토스의 예상 가격은 천구백만 원~삼천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번에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이 된다면, 티볼리, 코나를 넘는 기아 셀토스가 될 것 같네요. 기아 셀토스의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에 출시가 된다고 하니 곧 출시될 셀토스를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