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하비가 드디어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대형 SUV 모델로 현대 팰리세이드, 쌍용 G4 렉스턴 등과 경쟁을 펼치는 모델로 많은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더 마스터의 사전 계약일은 이번 주 16일 금요일과 다음 주 19일 월요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상황상 다음 주에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15일 광복절인 오늘 방송사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일부가 노출될 예정이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 방송을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송은 JT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DMZ입니다.

출시에 앞서 기아자동차 모하비의 디자인은 공개가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모터쇼를 통해서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콘셉트 모델의 디자인은 기존의 모하비의 느낌보다는 조금 더 젊어지고, 강인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콘셉트 모델의 거의 대부분 동일한 모습으로 나왔고,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모하비 더 마스터의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선이 굵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는데요. 페이스리프트는 개선하는 모델이 나오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거의 풀체인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 모하비의 변신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버티컬 큐브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었고, 첨단 자동차답게 풀 LED 헤드램프로 정교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화가 새로운데요. 그릴의 크기가 커졌고, 헤드램프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더욱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측면부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지만, 후면부에도 상당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후면부의 경우 전면부와 동일한 느낌을 주는 버티컬 큐브 리어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리어 램프가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차체의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중앙에는 모하비라는 가로형 레터링을 넣어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있습니다. 듀얼 트윈팁 데코 사니 쉬를 넣어 더욱 멋진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편의사양은 기존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많은 옵션을 적용하여 최신 자동차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풀 디지털 클라스터가 적용되어 더욱 시인성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지만, 뒷좌석 통풍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큰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는 자동 케어와 공기정화 모드를 적용하여 최적의 패밀리카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 통 디젤 엔진에 프레임 바디를 사용하여 동급 최고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부드러운 주행감과 승차감 그리고 코너링 성능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모하비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모하비 더 마스터의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더욱더 멋있어진 모하비 더 마스터를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모하비가 드디어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2019년 8월 14일 2020 모하비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모하비는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델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죠. 2020 모하비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얼굴을 자랑하며 우리 곁으로 찾아왔네요.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는데요, 수직으로 배치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은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어요. 

2020 모하비의 이미지의 전면부는 수평형 그릴이 돋보이네요.

수평으로 길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을 더욱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그릴이 헤드램프를 품은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하였네요.

헤드램프는 LED 4구를 배치하여 차량을 더욱 강인한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주간주행등은 수직 방향으로 3개의 LED가 돋보이며, 그릴 중앙부에는 예상처럼 LED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주간주행등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크롬을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느낌과 독창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 같네요.

프런트 범퍼에 굴곡을 넣어 디자인 적인 요소를 강조하였고, 프런트 범퍼 양쪽으로는 안개등이 적용되었는데, 쌍용 티볼리의 느낌도 살짝 있는 것 가지만, 안개등 하단의 크롬 장식을 넣어 개성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양쪽으로 넗게 자리하고 있어, 차량이 더욱 꽉 차 보이는 효과도 주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으로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되었는데요. 맹수의 이빨 같은 느낌으로 끝 부분이 상승하게 만들어 더욱 강인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단순한 느낌의 모하비 모습이 아니에요. 전면부도 그렇지만, 후면부에도 상당히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테일램프 디자인이 서로 이이지는 느낌으로 상당히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고, 테일램프는 수직으로 LED를 배치하여 전면부와 통일성을 주면서 어우러지고 있어요, 테일램프 중앙 하단으로 크롬을 배치하였고, 리어 범퍼 상단으로 디자인적인 요소를 넣어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아요.

리어 범퍼 하단으로는 전면과 흡사한 느낌을 주기 위해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었고, 듀얼 머플러를 삽입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받네요.

기존은 다른 느낌의 2020 모하비 국내에서 펠리세이드, G4 렉스턴, 트래버스와 경쟁을 펼칠 것 같은데요. 2020 모하비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게 나온 것 같아서 많은 판매량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2020 기아자동차 모하비 신형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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