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스러운 차량인 맥스크루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스크루즈는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입니다.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의 롱바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맥스크루즈의 뜻은 맥시멈과 우아한 유람선 여행을 뜻하는 크루즈가 결합하여서 탄생한 차량명이라고 하네요.
맥스크루즈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90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8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무게는 1870~199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와이드한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릴 좌우 측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포그램프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챠랑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 확실히 싼타페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휠의 경우 기본 19인치가 적용되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이드 하단에는 크롬과 플라스틱을 조합하여 SUV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날개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무난한 모습의 후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전면부와 통일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큼직한 외관과 어울리게 큰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는 현대자동차가 잘하는 고급소재는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 트림에는 고급소재인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사용하던 것을 하위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적용범위를 늘려서 많은 고객을 만족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적재공간을 385리터이며, 폴딩시 최대 1168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피드 파워 테일게이트, 세이프티 언락 등을 포함하여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맥스크루즈의 파워트레인은 3.3가솔린과 2.2디젤이 있습니다. 3.3가솔린의 경우 3.3리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 및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90마력 / 최대토크 34.8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디젤 모델의 경우 2.2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 및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02마력 /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가솔린 8.2kg/l, 디젤 12.5kg.l의 연료효율을 보여주네요.
현대자동차 맥스크루즈의 판매가격은 3210만 원~45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판매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상품성을 강화시킨 맥스크루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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