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티 가격(가격표 첨부)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와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2019 쏠라티에 대해 알아보고, 가격 및 가격표도 첨부해 놓겠습니다.

쏠라티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으로 일반인들보다는 렌터카나 영업용 밴 그리고 승합차와 화물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차량인데요. 요즘에는 날씨가 풀려 놀러 가고 싶을 때 바로 떠날 수 있는 캠핑카로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쏠라티는 2015년 10월 9일 정식 출시되어 판매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2019년형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 쏠라티의 경쟁 모델로는 벤츠의 스프린터와 르노의 마스터 등의 경쟁 모델이 있죠. 그중에서도 현대자동차 쏠라티가 역시 우수해 보이네요.

2019년형 쏠라티의 외관은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는데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 외관 디자인의 아쉬운 점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더욱 강력해진 안전옵션과 편의사양들이 있기 때문에 이 차량을 주행하는 목적과 어울리는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나 싶어요.

2019 쏠라티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고 6195mm, 전폭 2038mm, 전고 2665mm, 휠베이스 36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400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15~16인승 대형차 모델이에요.

쏠라티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쏠라티의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더욱 깔끔한 느낌인데요.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중후한 느낌을 더불어 깔끔한 느낌을 주기 충분한 느낌이네요. 데일 라이트의 경우 LED 라인을 넣었고, 프런트 범퍼 하단으로 에어홀과 안개등을 배치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마치 버스를 연상시키는 큼직한 사이즈로 각진 모형이 돋보입니다. 사이드 리피터가 전, 중, 후에 배치되어 다른 차들이 내 차량을 볼 수 있게 배치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높은 전고로 인해 더욱 광활한 느낌의 실내를 만끽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일반적인 밴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블랙라인으로 정리된 LED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큼직하게 세로형으로 제작이 되어 있고, 조금 더 길쭉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네요.

또한, 트렁크 도어 하단에는 리플렉터가 좌우로 배치하였어요. 트렁크 도어 유리의 경우 납작하게 되어 있어서 안에서도 뒤를 보기 편하게 제작되어 있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차량의 크기에서 보이듯 광활한 실내를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대시보드에는 각종 물건을 수납할 수 있게 만들어 필요에 따라서 사용 가능하며,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터치스크린 8인치 크기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쏠라티의 승차인원은 15~16명인데요. 그래서 15인승과 16인승 모델로 구분하고 있어요. 15인승 모델과 16인승 모델의 경우 압좌석에 의자가 하나 더 배치하나 안 하나의 차이로 결정이 되고 있어요.

승객을 위한 독서등은 기본이고 시트 뒤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경우 몸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2019년형 쏠라티의 프레임은 풀 모노코크 바디의 강성을 75%까지 올려 더욱 강력한 바디를 가진 차량인데요. 이밖에 차선이탈 경고 장치, 주차 보조 시스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체 자세 제어장치, 언덕길 발진 보조 장치, 후방감지 센서 등의 안전 옵션을 추가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쏠라티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0마력 / 최대토크 43.0kg.m의 제원을 가지고 있지만, 꽤나 괜찮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차중량은 약 4톤이 되는데, 연료탱크용량이 75리터까지 주유가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 2019 쏠라티에 대해서 다소 아쉬운 것도 있지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풀렸을 때, 가족들과 나들이 용으로 조금 개조하여 캠핑카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현대 쏠라티의 2019년형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5인승 6130만 원부터 시작을 하고, 디럭스 15인승 6342만 원 / 16인승 6344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럭셔리 15인승 모델은 648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럭셔리 모델이 되어야만 8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할 수 있으며,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전방 충돌 방지 보조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디럭스에서도 이런 옵션을 추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19년형 쏠라티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서 실용적인 부분이 높은 자동차 모델인 2019년형 쏠라티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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