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예상도 출시 엔진 국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출시 예정인 픽업트럭 기아 타스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에서는 2023년 5월 2일 글로벌 시장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출현하였는데요.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이라는 이름이 확정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 타스만의 상표권 출현 신청 국가로는 뉴질랜드, 호주, 프랑스,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많은 국가에 기아 타스만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서 상표권 출현을 한 것 같아요.

 

 

타스만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나왔을까?

타스만이라는 이름은 어떤 뜻이 있을까요? 타스만이라는 차량 이름은 네덜란드 출신의 탐험가인 아벨 타스만의 이름에서 가져온 차량 이름입니다. 뉴질랜드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 이름이 아벨 타스만이라고 해요. 물론 원주민들도 있었겠지만, 타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분이겠죠. 타스만의 경우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을 딴 태즈메이니아 섬을 비롯해 남태평양 여러 섬을 발견하기도 한 인물이에요. 타스만 1603년 출생하여 1659년도까지 생존했던 인물입니다.

기아 타스만은 어디서 생산하고, 전기 픽업트럭이 나올까?

기아 타스만의 경우 기아 화성공장에서 생산한다고 하는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픽업트럭하면, 쌍용자동차가 생각나는데요. 쌍용자동차의 픽업트럭을 견제하기 위해 기아에서 생산을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기아에서는 2027년까지 두 종의 전기 픽업트럭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기아 타스만 역시 내연 기관 모델로 처음에는 출시하지만, 향후에 전기 픽업트럭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타스만은 모하비 픽업트럭이다?

국내 대형 SUV 모하비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들의 드림카로 유명한 모델인데요. 플랫폼의 변경 없이 이렇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이유는 아무래도 튼튼한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프레임의 이름을 우리는 바디온 프레임이라고 하는데요.

 

 

바디온 프레임은 전통이 있는 자동차 바디로 프레임 바디라고 더 많이 불리고 형식은 가장 오래된 자동차 구조로 강도가 높은 철강 재질의 H형 뼈대위에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 트레인을 올리고 그 위에 외피를 얹는 형식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 경우 요즘에는 온 더바디 아무래도 바디 온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 모하비의 차체를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튼튼한 H 뼈대 속으로 배터리를 넣어 더욱 안전하고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타스만의 파워트레인 예상은?

기아 타스만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많은 언론 매체에서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대해 예상을 하였는데요. 가장 유력한 엔진은 직렬 4 기통 2.2리터 디젤 터보 엔진과 V형 6기통의 3.3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유력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엔진의 경우 국내에서 아쉽게도 단종된 스팅어의 V6기통 3.3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타스만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기아 타스만의 추후에는 전기자동차 픽업트럭 모델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타스만은 어디서 생산할까?

기아 타스만은 대형 SUV 모하비 모델과 설계 방식을 공유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모하비를 생산하는 공장인 기아 화성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미국 판매 시장에서는 관세 및 세금 관련해서 복잡하기 때문에 픽업트럭의 성지인 미국 시장으로는 판매가 힘들 것으로 보여, 다른 지역에 수출 및 국내시장을 적극 노려 판매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타스만 예상도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타스만 예상도 출처 : WHICH CAR)

(타스만 예상도 외신 자료)

타스만의 예상도는 많이 보이는데요.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서 모하비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픽업트럭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었는데요.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전해진 예상도에서 역시 멋진 모하비의 디자인을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스만의 출시는 언제쯤 할까?

기아 타스만의 출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 출시일은 2024년 연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25년 상반기 호주 및 국내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더 빨리 나오면 좋겠지만,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겠죠! 지금까지 기아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픽업트럭 타스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국내에도 픽업트럭이 많아지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GM에서는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기다려 온 만큼 좋은 자동차가 나왔는지 한번 확인해 볼게요.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 모델인데요. 1918년에 쉐보레에서는 원톤이라는 트럭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원톤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에요. 미국에서는 픽업트럭이 상당히 잘 팔리고 있는데요. 작년에만 14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의 하나가 바로 콜로라도 모델입니다.

콜로라도는 중형 모델인 만큼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나 렉스턴 스포츠칸과 같이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기본적으로 고출력 고강성을 개발하는 목표로 설계된 모델로 강력한 힘과 적재공간 그리고 트래일러 링 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높은 적재하중과 토잉 능력이 적용되어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인데요. 그런 이유로 북미에서 상당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럼, 쉐보레 콜로라도의 제원을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415mm, 전폭 1885mm, 전고 1830mm, 휠베이스 3258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국내에 출시되는 콜로라도 모델은 국내 환경규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파워트레인인 디젤엔진은 배재되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가솔린 모델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12마력 / 최대토크 38.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8.1~8.3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콜로라도의 경우 기본적으로 후륜 구동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요. 옵션으로는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요.

픽업트럭의 소소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취등록세가 저렴하고, 연간 자동차세도 25800원이라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기본 유지비 부담이 적다는 점이 픽업트럭의 소소한 매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9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 가격은 3855만 원~43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 내용은 아래의 쉐보레 콜로라도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콜로라도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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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가격표>

국내에 픽업트럭의 종류가 많이 없었는데요. 쉐보레의 콜로라도의 도입으로 국내에도 픽업트럭의 종류가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픽업트럭들이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의 픽업트럭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렉스턴 스포츠도 잘 팔리지만, 최근 출시한 롱바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칸 모델도 매우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쌍용자동차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주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의 경쟁 모델이 될 차량인 콜로라도 픽업트럭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픽업트럭 차량으로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규정에 맡지 않기 때문에 들어오지 못했죠. 하지만, 얼마 전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국내 출시를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의 크기 제원은 전장 5403mm, 전폭 1887mm, 전고 1796mm, 휠베이스 325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 칸 모델과 거의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는 픽업트럭 모델입니다.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하여 안전도가 높아 안전성을 중시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고, 강력한 엔진을 적용하여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쉐보레 콜로라도에는 2열 시트가 포함된 크루 캡의 숏 박스 모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화물 적재 용량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콜로라도의 화물적재량은 1170 리터 이기 때문에 충분한 적재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나게 될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아마도 배출가스 규제 조건 때문에 가솔린 모델만 들어올 것 같은데요. 국내에 들어오게 될 콜로라도에는 3.6리터 6기 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마력 312마력 / 최대토크 38.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거기에 이륜과 파트타임 사륜구동의 조합으로 오프로드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남성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콜로라도의 판매 가격은 북미 기준으로 2398만 원~46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 들어오게 될 경우 약간의 가격 인상은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국내에 출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르노에서 출시한 알래스칸 픽업트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노 알래스칸은 2016년도에 출시가 되어서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오프로드 성능과 효율성이 인정받은 모델이에요. 볼륨감 있고, 매력적인 디자인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이는데요. 르노 알래스칸은 닛산 뉴 나바라 NP300과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요. 특히, 이 차량은 비틀림 강성이 매우 뛰어나요. 그 이유는 기본 차체도 훌륭하지만, 여기에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를 추가하여 더욱 강한 강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알래스칸은 요즘 떠오르는 시장인 픽업트럭 시장을 노린 틈새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르노에서는 모두가 SUV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을 때, 픽업트럭이라는 블루오션 시장을 빠르게 파악하고 투자한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SUV도 함께 개발하면서 말이죠. 이번에는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볼륨감이 넘치는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전면에 모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르노삼성의 전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릴 대부분을 크롬 장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네요. LED 헤드램프와 그릴이 이어지는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커 보이도록 만들었어요. 헤드램프에는 C자 모형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주간에도 차량 식별이 잘되도록 만들어 졌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큼직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리 잡고 있어서 스크레치 방어에 우수한 능력을 보여요.

측면부 디자인은 측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알기 힘들었던 것을 알 수 있죠. 바로 픽업트럭이라는 것이요. 거기에 볼륨감이 추가되어 근육질의 남성을 보는 듯하네요. 상단에는 짐을 적재할 수 있는 루프랙이 설치 되었고, 하단에는 차량 탑승을 돕는 사이트스텝이 적용되었어요. 휠의 경우 16인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적용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올렸어요.전면부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픽업트럭 스타일 다워요. 네모난 테일램프는 세로 방향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고, 하단에는 튼튼해 보이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번에는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르노 알래스칸의 실내는 르노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하지만, 픽업트럭답게 투박한 느낌도 있네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 7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어요. 2열 좌석은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고 있고, 저중력 시트는 8웨이 전동식 시트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편의사양은 스마트키, 360도 카메라 그리고 7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르노 알래스칸의 파워트레인은 2.3리터 6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후륜 및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160마력과 190마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요. 추가로 가솔린 2.5리터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견인 능력은 최대 3.5톤까지 견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르노 알래스칸은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유럽의 판매가격은 3천 만원 중반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국내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픽업트럭 및 트럭 시장까지 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2018 르노 알래스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쉐보레 올 뉴 실버라도 픽업트럭 간단한 리뷰
오늘은 픽업트럭 한대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쉐보레에서 만든 실버라도 픽업트럭인데요. 얼마 전 쉐보레는 4세대로 변신한 실버라도 모델을 공개했어요. 실버라도는 지엠이 픽업트럭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쉐보레 실버라도는 픽업트럭의 장점인 실용성과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을 살려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요. 차량의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41mm 길어졌고, 휠베이스는 100mm 길어졌어요. 이를 통해서 차량 뒷좌석과 적재공간을 더욱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이번에 풀체인지 된 실버라도는 경량화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약 200kg을 줄였어요. 특히, 고장력 스틸이 80%사용되는 새 프레임에 무게가 매우 가벼워졌어요. 또한, 가벼워 짐과 동시에 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비틀림 강성이 10% 증가하였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픽업트럭답게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곳곳에 입체적으로 다듬어 기존 모델보다 개선이 되었네요. 각종 버튼은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7인치 및 8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안전사양으로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과 전방 충돌 보조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안전 경고 운전지 시트, 후방 시야 카메라 등등의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어요.

신형 쉐보레 실버라도의 파워트레인은 5.3리터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3.0리터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어요. 특징적인 것은 6.2리터 가솔린 엔진에는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하여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이에요. 최대출력은 420마력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직 판매가격은 공개가 되지 않아서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기존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해 볼 수는 있어요. 실버라도의 기존 모델 가격은 30835달러~44275달러로 책정이 되었어요.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497만 원~5022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쉐보레 실버라도는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2019 쉐보레 올 뉴 실버라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포드 레인저 디자인 성능 리뷰

2019 포드 레인저는 북미 시장에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서 내장 및 외장 구성과 파워트레인 등을 새롭게 개발하여 대형 트럭으로 선보인 차량이에요. 포드 레인저는 유명한 모터쇼인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죠.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많은 것 같아요.

포드 레인저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포인트를 살린 느낌이 있네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라이트를 변경하여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느낌이 들어요. 범퍼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에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픽업트럭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가지고 있네요. 차량의 2열에도 도어가 갖춰져 있고, 짐칸도 충분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요. 휠하우스에는 굴곡을 넣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세로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아무래도 픽업트럭의 후면 디자인은 비슷한 느낌이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픽업트럭이다 보니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 면은 없지 않아 있네요. 하지만 픽업트럭이라고 실내를 무시하면 큰코다칠 것 같아요. 

5인승의 넓은 실내에는 LCD 계기판이 적용되었어요. 그리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요. 디스플레이에는 터치 기능 및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적용되어 편의성이 높아졌어요. 

대형 픽업트럭 모델인 레인저의 경우 2011년 이후에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2014년 이후에 타 시장에서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다시 상품성을 개선하여 본 고장인 북미시장으로 7년 만에 복귀한 모델이에요.

북미시장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외관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무난한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오프로드 패키지 옵션에서는 레인저의 전지형 주행 능력이 강화되었어요.

북미형 포드 레인저의 파워트레인은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어요. 아직 출력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동일 엔진의 힘은 최고출력 310마력 / 최대토크 48.4kg.m의 힘을 가지고 있죠.

아직 상세한 제원과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2019 포드 레인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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