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SP 시그니처가 곧 출시를 앞두고 차량명을 확정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2019년 5월 22일 SP 시그니처의 이름을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발표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셀토스 보다는 많이 거론되었던 트레이저, 터스커 같은 강인한 이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셀토스라는 차량명으로 출시가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아자동차는 "스"를 너무 좋아하네요. 스토닉, 스팅어, 스포티지, 셀토스 우연이겠지만요.

 

 

 

2020 셀토스는 기아자동차 중국 시장에서 생산하는 KX3의 후속 모델인데요. 국내에서는 카렌스의 뒤를 이를 차량으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량이에요. 

셀토스의 경우 LPG 엔진이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출시에는 아마도 어려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망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셀토스는 인증 및 개발 일정상이 감마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신형 U 1.6 디젤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셀토스의 모습은 아직 완전히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열린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SP 시그니처라는 이름으로 콘셉트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거의 양산 모델과 흡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죠.

셀토스는 코나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모델로 든든한 인상과 날카롭고 높은 차체로 잘생긴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소형 SUV 모델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코나와 티볼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들도 나오고 있어요.

디자인 콘셉트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좋은 것을 보면 이번 셀토스는 판매량이 좋을 것 같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이르면 7월 정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되네요.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6월 부분변경 티볼리와 인기 좋은 코나를 잡을 수 있을까요?

 

 

 

셀토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출시할 셀토스의 성과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2020 셀토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렉서스 UX 프리미엄 소형 SUV 가격 리뷰
최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서 신차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가 있었는데요. 그 차량은 바로 프리미엄 콤팩트 SUV 차량인 2019 렉서스 UX 모델이에요. 이 차량은 렉서스 최초의 소형 SUV로 대담하고 공격적인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어 30대의 소비자를 공략할 것이라고 해요.

2019 렉서스 UX의 크기는 아담한 크기에요. 전장은 4495mm, 휠베이스는 2640mm의 보통 소형 SUV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UX의 플랫폼은 처음으로 사용하는 GA-C 플랫폼이 적용되었는데요. 이 플랫폼은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높은 강성과 낮은 무게중심 그리고 핸들링 성능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서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서스의 자랑인 스핀들 그릴을 사용하고 있고 날카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프론트 범퍼 좌측과 우측에는 에어로다이내믹스한 공기 흡입구를 적용하였고, 크롬으로 예쁘게 디자인하여 전면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줬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콤팩트 SUV답게 아담한 멋이 느껴지네요. 휠하우스 주변의 플라스틱 패널은 약간 현대 코나의 디자인과 흡사하며 SUV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고, 유선형 루프를 가지고 있어서 공기의 흐름을 잘 이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사이드 부분에는 굴곡 라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이 강해요.

후면부 디자인은 유선형 루프에서 이어지는 유선형의 스포일러가 공기의 흐름을 잘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테일램프는 서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리어 범퍼 형상이 매우 독특한데요. 이로 인해 전면과 흡사한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프리미엄 콤팩트 소형 SUV답게 매력적이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SUV답게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투툼하게 처리하여 그립감을 좋게 만들었고, 슬라이딩 계기판 및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을 구성하였어요. 

이 외에도 각종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렉서스의 프리미엄 한 느낌을 이어가는데 한몫을 했어요.

2019 렉서스 UX는 2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고 있어요. UX200은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CVT 무단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168마력을 발휘해요. 그리고 UX250h는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하여 176마력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하이퍼밀링 기술이 적용되어서 배터리 충전을 최적화하였어요.

렉서스 UX의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가격으로는 5천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해봐요. 렉서스 UX는 올해 하반기 생산이 될 예정이에요. 지금까지 일본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첫 소형 SUV UX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볼보 XC40 가격표 디자인 성능 리뷰
볼보 브랜드는 안전한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생각나는데요. 얼마 전 볼보 자동차에서 XC40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볼보 XC40 모델은 소형 SUV로 급변하는 SUV 시장을 볼보에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소형 SUV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 말이죠.

볼보 XC40은 새로운 플랫폼인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이 된 모델이에요.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하는 만큼 기대가 큰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우선 차량의 크기와 무게를 살펴볼게요. 전장 4425 / 전폭 1863 / 전고 1642 / 휠베이스 2702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무게는 1684~1733kg의 중량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5인승 소형 SUV 차량이에요.

볼보 XC40의 기존 모델은 V40 모델인데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디자인은 콘셉트로 보여줬던 40.1 콘셉트카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콘셉트카를 실물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놀랍네요. 디자인을 한번 살펴볼게요.

전면에는 볼보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어요. 중앙에는 볼보의 상징이 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헤드램프는 토르망치를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으로 볼보의 이미지를 멋지게 이어가고 있네요. 전면의 각진 모습은 튼튼한 자동차 이미지를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측면에는 A필러, B필러, C필러 부분까지 투톤 처리를 해서 더욱 차량이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차분하게 낮아진 듯한 차체를 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도어 하단으로 오목하게 만들어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휠 디자인도 바람개비 형식으로 시원시원하게 만들었어요.

후면에는 볼보가 요즘 밀고 있는 L자 모형의 LED를 사용한 테일램프 디자인이 반영되었어요. 그리고 상단에 스포일러와 샤크안테나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XC40의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소형 SUV답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실내에는 투톤 컬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는 17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고 하니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겠네요. 9인치 터치스크린과 내비게이션, 공조장치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하는 장치 등이 적용되었고, 휴지통과 무선충전장치,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가 탑재되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트렁크 용량은 1336리터로 부족하지 않아요.

안전사양으로는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서 프로 파일럿 어시스트 그리고 반자율주행, 360도 카메라 등을 지원하고 있네요.

볼보 XC40의 성능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게요. XC40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디젤 엔진이 장착된 D4가 있지만,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인 T5의 경우 최고출력 274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최고속도는 21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9초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1.1~15.8km/l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고, 곧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다고 하네요.

볼보 XC40의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해외에 판매되고 있는 XC40의 판매가격은 3만 3200달러~3만 5200달러(한화 약 3767만원~3994만원)이에요. 국내 소형 SUV 최저가인 스토닉 가솔린 모델이 약 165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는 것에 비해서는 다소 비싼 느낌은 있지만, 안전함의 대명사인 볼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안전함의 대명사 그리고 스웨덴의 감성이 느껴지는 볼보에서 생산하는 소형 SUV XC40 모델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볼보자동차)


2018 다치아 더스터 디자인 성능 가격 리뷰
요즘에는 소형 SUV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연비도 좋고, 공간과 디자인까지 잡았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모델도 소형 SUV 차량으로 저가형 소형SUV로 불리는 모델이에요. 바로 다치아 더스터라는 모델이죠.

디치아 더스터는 2010년 출시를 하여 100만대 이상 판매실적을 올렸는데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차량이에요. 이번에 2018년형으로 풀체인지가 되면서 7년 만에 디치아 더스터가 탄생이 되었어요. 소형 SUV답지 않은 웅장해 보이는 디자인과 독특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럼 디치아 더스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차량의 크기와 무게를 살펴볼게요. 다치아 더스터의 크기는 전장 4316 / 전폭 1822 / 전고 1625 / 휠베이스 2673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16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소형 SUV 차량이에요. 이번에는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에는 새로운 모습의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어요. 그릴 안쪽으로 크롬 장식을 적용하여 독특한 인상을 주네요.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헤드램프는 더욱 차체를 커 보이게 하고 L자 모형을 한 LED라인은 세련된 멋을 보여주고 있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무광 크롬으로 제작된 스키드플레이트로 SUV의 느낌을 살렸어요.

측면에는 프론트 휀더에 독특한 포인트가 적용되었고, 휠하우스 주변으로는 풍성해 보이는 굴곡을 넣어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측 앞면으로는 뭉뚝해 보이고, 측 후면은 풍성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네요. 16인치 휠은 개성을 잘 표현하는, 루프랙과 사이드미러에 크롬을 적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어요.

후면에는 지프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의 각진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빵빵해 보이는 후면 디자인이 조합되어 더욱 차체가 커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면과 비슷한 느낌으로 리어 범퍼 하단에는 무광 크롬 스키드플레이트가 적용되어 통일감을 주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졌어요. 4스포크 스티어링휠과 운전자 중심의 공간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부분에서 더욱 편리해 졌어요. 센터페시아에는 조작이 편리하게 만들어졌으며 상단으로 둥근모형의 에어벤트 5개가 열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네요. 시트의 경우 매우 고급은 아니지만, 나름 퀄리티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저렴해 보이지 않으며, 허리를 잘 잡아줘요.

2018 디치아 더스터의 파워트레인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수동 5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15마력 / 최대토크 15.9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최고속고는 17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11초 정도로 나쁘지 않은 가속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9 다치아 더스터는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아서 가격은 알 수 없어요. 하지만, 해외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약 9495파운드에서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한화로 계산하게 될 경우 약 1450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매우 저렴한 SUV 차량이네요. 국내에 들어오게 될 경우 1600~1800사이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저가형 소형 SUV 2018 다치아 더스트 2세대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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