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일본의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인데요. 오늘은 렉서스의 소형 SUV인 렉서스 UX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렉서스 UX에는 멋진 디자인은 물론이고, 장인의 마감과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자동차에요. 포지션에서는 렉서스 NX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소형 SUV로 도요타 C-HR 모델을 기초로 하여 만든 프리미엄 소형 SUV 모델이죠. (최신 플랫폼 GA-C 플랫폼을 사용)

2019 렉서스 UX의 제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장 4495mm, 전폭 184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6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소형 SUV 모델이에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요. 거대한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스핀들 그릴이 크롬 재질과 함께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알파벳 "L"자 모형의 주간 주행등은 마치 화살촉 모형과도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네요. 

헤드램프 하단으로 수직형으로 떨어지는 에어커튼과 끝에 포그램프를 넣어 더욱 독창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크롬 장식으로 날렵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날렵한 SUV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했어요. 측면부 하단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는데요 마치 현대자동차 코나를 연상시키는 느낌이 들어요. 헤드램프 하단에서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모습의 캐릭터 라인과 하단의 굴곡 라인들이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도어 글라스 테두리에는 얄게 크롬을 넣어 고급스럽게 디자인하였고, 쿠페형처럼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차량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한 느낌이에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의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서로 연결된 테일램프는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양쪽 끝을 세워 입체적이고 공기역학적인 설계로 되어 있다고 해요. 

이런 부분도 렉서스 UX만의 독창적인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대시보드의 형상이 돋보이네요. 와이드한 팝업식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제공되고 있으며, 컵 홀더 앞부분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팝레스트&오디오 컨트롤러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가지고 있어요.

렉서스의 안전장치로는 세이프티 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죠. 세이프티 시스템으로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차선 추적 어시스트,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ADAS 기술이 적용되어 보행자와 자전거까지 적용이 된다고 해요.

가장 판매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렉서스 UX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엔진 최고출력 146마력에 전기모터를 합산하여 총 178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8.7초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9 렉서스 UX의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살펴보면, UX 250h의 경우 3만 40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827만 원, UX 250h 럭셔리 모델의 경우 3만 92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4413만 원, UX 250h F 스포츠의 경우 3만 60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405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프리미엄 소형 SUV 2019년형 렉서스 UX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2019년 3월 26일부터 드디어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가 가능해졌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PG 차량을 나쁘게 보지 않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택시, 렌터카 등에서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제 일반인도 구입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죠. 기존에는 LPG 일반인 차량 구매자는 5년 이상의 중고차로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이제 세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수송용 LPG 연료 사용 제한을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법을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개정 법률을 시행하면서 LPG 연료 사용 제한 위반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했던 조항도 함께 폐지가 되었어요. 이번 과태료 폐지는 아무래도 미세먼지로 인한 이유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LPG 차량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경우 LPG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지금도 많이 오른 LPG 가격이 휘발유 가격과 비슷하게 될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LPG의 메르트는 사라지는 것 같네요. 이런 것은 정부에서 막아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조항이 폐지가 되면서 신형 쏘나타에 관심이 더욱 가는 것 같은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게 쏘나타 LPI 모델이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우연의 일치겠죠. 

브랜드사에서 LPI 모델은 옵션이 많이 부족하게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렌터카나 택시 등 영업용이라 대부분 옵션이 많이 부족했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신형 쏘나타의 경우 옵션을 대거 투입하여 가격이 상승한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신형 쏘나타의 경우 도넛형 탱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쏘나타 LPI를 구입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일 것 같아요. 기존의 트렁크 공간을 많이 차지했던 LPI 통은 애물단지나 다름 없었죠. 짐도 많이 못넣고, 눈에 보이니 무섭기까지 했죠.

하지만, 신형 쏘나타 LPI 모델의 경우 기존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가스통이 들어가기 때문에 트렁크 용량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트렁크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LPI 모델을 구입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신형 쏘나타 LPI 모델의 가격표는 아래의 쏘나타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쏘나타 LPI 가격표.zip

지금까지 LPG 차량 규제 완화와 신형 쏘나타 가격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형차 시장의 대표 자동차인 K5는 출시 10년 차에 접어 들어가는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자동차에요. 국내에 K5는 로체의 후속 모델이고 처음 출시 되었을 때, K5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었는데요. 현재도 무난한 판매량을 올리며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이에요.

이번 K5 2020년형 출시는 최근 출시한 쏘나타 신형 모델을 겨냥하여 출시한 것 같은데요. 이번 신형 쏘나타의 판매량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고 기아자동차에서 신경 써서 만들어진 모델 같아요. 이번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확대하였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합리적인 조정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모델이에요. 

k5의 제원을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855mm, 전폭 1860mm, 전고 1475mm, 휠베이스 280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440~1535kg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중형차 모델이에요. 그럼, 2020으로 연식 변경한 k5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했는지 한번 찾아보기로 해요.

2020 K5의 경우 주력 모델인 2.0리터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부터 차량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화 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높였어요. 

이는 드라이브 와이즈라는 옵션을 넣은 가격인 100만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을 기본 모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이 좋아 보이네요. 또한, 44만 원을 추가하게 될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높은 안전사양을 추가할 수 있어요.

또한,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도 주력 트림에 넣었어요. 이는 정차 시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되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 기능이에요.

K5의 파워트레인은 2.0 LPI, 2.0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1.6~12.3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줘요.

판매 가격은 1755만 원~31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2020 K5 가격표.zip

지금까지 신형으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대표 중형세단 K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자료는 추가로 신형 2020 K5 풀체인지 모델의 가격표입니다.


2020 K5 가격표.zip


요즘 현대자동차가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작년 말에 출시한 팰리세이드가 초반부터 대박이 터지면서 기분 좋은 2019년을 맞이했죠. 팰리세이드의 경우 물량이 없어서 구매 신청을 하고 한참 후에 출고가 된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에 이어 이번에는 중형세단 모델인 신형 쏘나타를 공개했어요. 이번 쏘나타 신형 모델은 8세대 모델로 멋진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접목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모델 역시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 이유는 신형 쏘나타의 경우 사전계약 5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기 때문이죠.

신형 쏘나타에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과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여 안전과 소음, 핸들링, 승차감 등에 혁신적인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첨단 편의사양과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대거 기본화 하였고, 가격 인상도 최소화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외관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날카로운 라인과 불륨감 있는 느낌으로 조화롭게 만들어졌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전형적인 얼굴인 캐스케이딩 그릴을 사용하였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후드와 센스있는 램프가 사용되어 더욱더 멋진 얼굴을 만들었네요. 

이번에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히든라이팅 램프의 경우 평소에는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하게 될 경우 빛이 투과된다고 하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낮아진 전고로 인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주간 주행등에서 도어 글라스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이 매력적이고, 두개의 캐릭터라인을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휠 디자인 역시 가벼운 느낌으로 날렵하게 만들어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가로형 리어콤비램프를 사용하여 차량을 더욱더 큼직하게 보이게 하고, 트렁크 리드를 길게 올려 스포히나 매력을 줌과 동시에 램프 상단의 덕트 부분을 넣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적으로 넓은 느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날렵하고 얇게 디자인된 에어밴트를 넣었고, 요즘 대세인 버튼식 레버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 버튼식 레버는 팰리세이드에도 적용되고 있는데,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신차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 등에도 은은한 조명이 적용된 라이트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어요.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모델과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160마력 /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합연비 13.3km/h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그리고 2.0 lpi 모델이 출시가 된다고 해요. 

특히, 2.0 lpi 모델의 경우 기존 트렁크 공간을 많이 차지했지만, 이번 신형 쏘나타에는 도넛탱크가 들어갔어요. 이 도넛탱크의 경우 기존 스페어 타이어 위치에 있어 트렁크 공간을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번달이 지나고 일반인들도 lpi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보통 렌터카나 택시의 경우 기본 옵션만 적용되지만, 이번 lpi 모델에는 풀옵션에 버금가는 옵션을 넣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여요.

2019 신형 쏘나타의 판매 가격은 2140만 원~328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신형 쏘나타 가격표.zip

(참고, 사전 계약 중에 참고 가격표일 뿐 아직 정상 가격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신형 2019 쏘나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형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신형 쏘나타 모델은 8세대 모델로 코드명 DN8로 불리는 모델입니다. 쏘나타 신형 모델은 생각보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은 마치 신형 그랜저가 생각날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긴 라인의 후드 라인 그리고 각종 이어진 크롬 몰딩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심했던 신형 아반떼 모습처럼 나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실상은 그랜저 느낌의 디자인으로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반떼 디자인이 이상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보다는 안정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럼,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그릴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받아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그릴 하단에는 크롬 라인을 길게 넣었고, 크롬 라인 양쪽 끝에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공간을 만들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헤드램프는 날렵하게 디자인하여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LED 주간 주행등은 평소에는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에는 램프로 변환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후드는 굴곡을 넣어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후면부 디자인을 살펴볼게요. 후면부에서 가장 돋보이는 디자인은 바로 테일램프 디자인인데요. 미래지향적인 테일램프의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스포일러의 경우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고 높게 만들어 디자인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멋지게 만들어졌고. 현대의 엠블럼과 쏘나타 로고까지 넣어 더욱더 멋있는 8세대 쏘나타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신형 쏘나타의 실내 인테리어는 매우 훌륭합니다. 이 차가 쏘나타야? 그랜저야? 할 정도로 괜찮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더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형 세단의 품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모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어노브가 사라졌고, 최근 인기 차량인 펠리세이드에서 볼 수 있었던 전자식 변속 레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높은 시인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장 컬러는 블랙, 카멜 투톤, 그레이지 투톤, 네이비 투톤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 DN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60마력 /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3.3km/l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스마트 스트림 적용으로 향상된 연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보다 약 10% 향상된 수치라고 합니다.

쏘나타 신형 모델은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전계약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가격은 엔트리 트림 2346만 원에서 시작하고,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 원으로 풀옵션의 경우 3천만 원 후반쯤 예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신형 쏘나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 주역인 니로가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왔습니다. 니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스포티한 느낌과 실용성을 더욱더 높여 출시되었는데요. 지금부터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과 변화된 점 그리고 가격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로는 2016년 출시한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병맛 광고가 매우 인상적인 차량인데요. 높은 실용성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너무 멋진 모습으로 나와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제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42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이번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기존에 없었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리튬배터리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연비를 상승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안개등의 변화가 돋보이는데요. 기존의 할로겐램프의 형태로 있었던 안개등이 프론트 범퍼 양쪽 끝으로 확장이 되면서 더욱더 세련되고 차량을 커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추가하였는데요. 이는 기존에 인터넷에서 사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런 부분을 잘 커버해서 옮겨 놓은 것 같네요. 

비슷한 모습으로 나와서 또한, 부메랑 느낌의 포그램프는 차량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느낌의 호랑이코 그릴로 디자인되었고, 독특한 패턴(파라메트릭 패턴)을 사용하여 멋진 디자인을 만들었고, 하단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장이 되었고, 범퍼 디자인의 일부가 변경되어 더욱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전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독특한 모습의 휠 디자인이 돋보이며, 도어 사이드에 크롬을 사용하여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의 그래픽이 변경이 되었으며 방향지시등과 후미등 그리고 브레이크등의 위치가 변경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UV의 상징이 되어 버린 스키드 플레이트도 길게 만들어 더욱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하이그로시 재질과 심리스 컨셉의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슈퍼 비전 클라스터에는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독립제어 풀오토 에이컨과 패들 쉬프트, 6가지 컬러의 무드램프와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더욱 시인성이 높으며, 디스플레이 좌우측에 있던 송풍구의 위치도 하단으로 이동하여 깔끔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그 하단에는 리얼 알루미늄으로 착각 할 만한 크롬 장식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는 버튼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공기순환 버튼이 스티어링 휠로 전환되어 주행 중에도 스티어링 휠을 통해 편리하게 밖의 공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2019년형 니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그리고 7개의 에어백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카파 1.6 GDI 엔진(최고출력 105마력 / 최대토크 15.0kg.m), 전기모터 (최고출력 43.5마력 / 최대토크 17.3kg.m)의 성능과 6단 듀얼 클러치 미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6인치 기준으로 19.5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가격은 2420만 원~299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 니로 가격표.zip


지금까지 니로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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