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에서 한정판 모델을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볼케이노라고 해요. 볼케이노의 뜻은 화산인데요. 화산처럼 멋진 폭발력과 멋진 디자인을 뜻하지 않나 싶네요. 한정판 모델인 만큼 극소수만 생산하는데요. 생산 대수가 150대라고 하니 희귀성 있는 모델이네요. 이번에 공개된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의 디자인은 무광의 그리지오라바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무광인 만큼 눈에 딱 들어오는 컬러인 것 같네요. 

또한, 블랙 컬러의 배기 파이프를 적용하였고, 블랙 컬러로 외관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에요. 휠의 경우 Y자 패턴을 사용한 5스포크의 휠이 적용되었고, 휠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브렘보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성능 모두 강화되었어요. 풀 LED 메트릭스 어댑티브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더욱더 밝은 시야를 확보하였고, 후방의 경우 글라스에 포인트를 넣었는데요. 바로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적용되었어요.

이번에는 실내에는 어떤 포인트를 넣었는지 살펴볼게요. 외관의 차분한 느낌과는 다르게 실내에는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데요. 바로 붉은색 가죽 시트의 조합이죠. 물론, 화려한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검정 가죽시트도 선택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붉은색 가죽시트와 검정 스티치가 마음에 드네요. 헤드레스트에는 마세라티의 삼지창 로고가 적용되었어요. 그리고 센터 터널의 경우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전후방 주차 센서와 클로즈 도어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어요.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의 파워트레인은 6기통 트윈 터보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34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멋진 디자인과 멋진 성능으로 남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 같은데요. 150대 한정 판매라 금방 판매가 될 것 같네요.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의 판매가격은 영국 기준 8만 5425파운드인데요.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1억 47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해요. 기본 모델에 비해서 약 4000만 원 정도가 비싼네요. 또한, 최고출력이 424마력을 내는 모델은 9만 3000파운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마세라티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탄생한 볼케이노 한정판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친환경 열풍에 따른 대한이 필요했는데요. 오늘은 친환경 자동차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인 아이오닉 상품성 개선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를 이어오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아이오닉은 3년 만에 변경된 모델로 새로운 내장 디자인과 외장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자동차인 현대 아이오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의 차량 제원은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38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모델입니다. 이번 신형 아이오닉은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과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 그리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욱 상품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아이오닉 신형 모델의 디자인은 입체적인 패턴이 추가된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로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또한,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주행을 돕고 있으며, 신규 휠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신형 더 뉴 아이오닉은 전 트림에 안전기술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전 트림에 들어간 안전기술은 전방 차량 출발 알림,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의 재미를 높여주는 패들쉬프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실내에는 인조가죽을 적용한 클라스터 하우징을 적용하였고, 마이크로 필터 및 공기청정 모드등을 전 트림에 적용하였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선두주자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2242만 원~339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242~2693만 원,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134~3394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아이오닉 가격표.zip


지금까지 상품성이 강화된 더 뉴 아이오닉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 쏘렌토가 최신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쏘렌토 더마스터에 대한 이야기에요. 기아자동차 쏘렌토는 현대 싼타페 및 팰리세이드의 성공적인 출시로 쏘렌토의 판매량이 다소 줄었는데요. 

하지만 아직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량이에요. 이번 2020년형 쏘렌토 더마스터 출시로 더 많은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2020 쏘렌토의 차량 제원을 살펴볼게요. 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78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공차중량은 1770~198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7인승 중형 SUV 모델이에요. 

2020 쏘렌토 더마스터는 부분변경 모델인데요.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디자인적인 부분부터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다크 크롬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처럼 다크 크롬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그릴이 차량의 얼굴을 대변하는 만큼 기아차에서 신경을 쓴 것 같네요. 헤드램프는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였는데요. 이 헤드램프는 LED 턴시그널이 포함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부분변경 모델이다 보니 큰 변화를 주기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스터 전용 19인치 휠 크롬 스퍼터링 휠을 적용했어요. 그러면서 상위 트림에 대한 구분을 했는데요. 또한, 스마트 테일게이트 속도조절기능을 적용하고, 트렁크를 여닫는 시간을 보통과 빠르게 2가지 모드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기아자동차 쏘렌토의 인기 트림인 마스터 트림에는 후 석 승객 알림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 마스터 스페셜을 신설하였어요. 

안전사양은 디젤 모델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과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로 이탈 방지 시스템,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 경고 등의 최신 안전 주행 기술이 적용되었어요.

2020 기아 쏘렌토의 판매가격은 2768만 원~387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쏘렌토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쏘렌토 더마스터 가격표.zip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량인 2020년형 쏘렌토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6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서 우리 곁으로 찾아왔어요. 이번에 출시된 쏘울은 부스터라는 멋진 이름을 달고 출격하게 되었는데요. 쏘울 부스터라는 멋진 네임에 걸맞게 204마력의 엔진을 탑재하여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요.

쏘울 부스터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350~13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차량이에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쏘울과 비교하면 매우 많은 변화를 보여요. 아무래도 풀체인지 모델이다 보니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기존의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에서 멋있고, 터프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호랑이 그릴이 하단에 자리 잡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 안에는 Y자 모형의 패턴을 넣었는데요. 앞으로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패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조등은 얇게 디자인되었고, 주간주행등이 그 아래 있는데, 서로 연결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프론트 범퍼 양쪽에는 안개등과 방향지시등이 자리 잡고 있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포인트를 넣어 더욱 개성 있는 쏘울 부스터를 만들었네요. 후드에는 독특한 모형의 굴곡 라인이 더욱 차량을 카리스마 있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박스카 형태를 이어가고 있네요. 기존보다 휠베이스가 증가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차량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차량의 실내공간 확보도 예상해 볼 수 있겠죠. 휠베이스가 증가되면서 고속주행 시 안정감과 승차감이 높아졌어요. 사이드에는 굴곡과 함께 포인트를 넣어 기존과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하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C형으로 된 테일램프 디자인이 독창적인 느낌을 주네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테일램프 부분이 영덕대게를 닮았다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외계인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후면부는 전체적으로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된 것 같아요. 쏘울 부스터의 디퓨저에는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강력한 성능을 말해주고 있는 느낌이네요.

쏘울 부스터의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 기아자동차의 실내를 잘 반영하고 있어요. 운전에 도움이 도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네요. 기아 쏘울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운드 시스템인데요. 

최적의 사운드를 위해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협업하여 완성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아무래도 쏘울은 해외에서 많이 판매가 되다 보니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2열의 경우 늘어난 휠베이스 덕을 많이 본 것 같은데요. 

기존 모델보다 여유 공간이 많아졌어요. 트렁크 용량은 364리터이고 폴딩 시 더욱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쏘울 부스터의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2.4km/l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네요. 전륜구동 모델이며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고 후륜에는 토션빔을 사용하고 있어요.

2019 기아 신형 쏘울 부스터의 판매가격은 1914만 원~234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디젤 모델이 없다 보니 가격이 괜찮게 나온 것 같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 쏘울 부스터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쏘울 부스터 가격표.zip

쏘울은 국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판매량이 매우 높은 차량인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디자인과 성능이 강화가 된 만큼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국산차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신형 2019 쏘울 부스터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기대작이 있는데요. 많은 분이 예상하셨던 텔루라이드에요. 오늘은 텔루라이드 2020년형 모델이 북미 현지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공개된 텔루라이드를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대형 SUV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팰리세이드라는 큼직한 대형 SUV 출시로 더욱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에서도 이에 대응할 만한 차량을 선보여야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번 텔루라이드는 국내에 출시가 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에요.

기아자동차는 대형 SUV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데요. 바로 모하비죠. 모하비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모델이에요. 하지만, 큰 변화 없이 연식변경에 따른 개선 모델로 수명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더욱 커지고 있네요. 북미 현지에서는 오토쇼를 통해서 텔루라이드를 다양한 컨셉으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사진이 공개된 만큼 한번 확인해 보고 갈게요.

텔루라이드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001mm, 전폭 1988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데요. 이는 제원상으로 현대 팰리세이드 보다 길이가 조금 더 길고 폭이 조금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아무래도 북미에서만 생산이 되고, 판매가 되는 모델이다 보니 실내를 더 넉넉하게 설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량의 공차중량은 1865~19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이에요.

전면부 디자인은 후드에 텔루라이드 로고를 넣었는데요. 차량과 잘 어울리는 로고 같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인 호랑이코 그릴을 사용하였고, 상단과 하단에 굵찍한 크롬을 사용하여 차량을 더욱 강인한 느낌이 드네요. 세로 방향의 사각형의 라인을 넣은 헤드램프 디자인은 독창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프론트 범퍼 양옆과 중앙에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공기흡입구를 넣었고, 하단에 포그램프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 상단에서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도어 사이드에는 굴곡을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이드와 도어 글라스 테두리에는 크롬 장식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하단에는 블랙 컬러의 무광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강인한 느낌을 줘요.

후면부 디자인은 "ㄱ"자 모형의 세로 방향의 테일램프에 후진등 넣어 멋지게 디자인했네요. 중앙에는 전면과 동일한 텔루라이드 로고를 넣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리어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었네요. 듀얼 머플러가 아니라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차량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으로 안정감을 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센터페시아에는 와이드 한 팝업식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였고, 하단으로는 큼직한 에어벤트와 직관적인 버튼을 넣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북미를 겨냥한 차량이다 보니 실내 공간도 매우 넓은 것을 사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안전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차선 유지 보조, 전방 후방 후측방 교차 충돌방지, 전방 추돌경고, 고속도로주행보조 등의 안전사양으로 더욱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3.8리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를 조합시켜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요. 드라이브 모드는 노멀, 에코, 스포츠, 컴포트로 구성하고 있고, 터레인은 스노우, 머드, 샌드로 나눠집니다. 설정에 따라서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으며, 최고의 효율과 성능을 발휘해요.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 생산이 되고,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유럽이나 아시아에 판매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은 희망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만나 보고 싶네요. 생산은 올 상반기 중으로 시작이 되고 판매도 그 시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0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는 현대자동차 2019 i30 N라인이 올해 30번의 대회에서 13번을 우승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2019 현대 I30 N라인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345mm, 전폭 179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65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공차중량은 1340~138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승차 인원은 5인승 모델이며 해치백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준중형 차량입니다. 그러면, i30 N라인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N라인으로 적용되면서 공격적인 부분이 주목받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i30 기본 모델보다 공격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에는 현대자동차의 상징이 되어 버린 캐스케이딩 그릴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캐스케이딩 그릴 안쪽으로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블랙 컬러의 메쉬타입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LED 헤드램프는 블랙 베젤이 사용되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I30의 전형적인 해치백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세단의 인기가 좋지만, 유럽에서는 실용성이 좋은 해치백이 인기입니다. 

N라인에는 18인치 휠과 미쉐린 PS4 타이어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강인하고 스포티한 차량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LED 테일램프를 블랙 베젤을 사용하고, 상단에는 샤크안테나와 블랙 컬러의 스포일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N라인 전용 범퍼와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더욱더 스포티해진 i30 N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곳곳에 레드 컬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포티한 느낌을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또한, 버킷시트를 사용하여 스포티한 주행에도 무리 없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2019 i30 N라인에는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스티어링 휠 응답성을 상향시키고, 브레이크 디스크 사이즈 증대와 서스펜션 세팅 변화를 하여 더욱더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수동 6단 및 자동 7단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수동 11.4km/l이고, 자동 11.8km/l의 연료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 현대 i30 N라인의 판매가격은 2379~255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I30 N라인 가격표.zip

지금까지 2019년형 현대자동차의 i30 N라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최고의 국산 자동차 하면 어떤 차가 떠오르시나요? 단연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디자인과 상품성 거기에 가격까지 좋아 더욱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것 같아요. 

모든 면에서 완벽할 줄만 알았던 펠리세이드에 치명적인 누수 결함이 발견되었는데요. 최근 누수 결함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어요. 자동차 엔진은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곳인데요. 이곳에 물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찾아봤어요.

엔진룸에는 엔진을 비롯해 각종 배선 전력 장치들이 모여 있는 공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엔진룸에 물이 들어간다는 건 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세차할 때 고압으로 물을 분사할 경우 물이 엔진룸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팰리세이드 계약을 취소해야 하나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 출시된 현대 팰리세이드 누수 결함 엔진룸 물 유입은 있어도 상관없다" 입니다. 물론 이른 반대하는 의견도 있겠지요. 그 이유는 물이 배선에 닿아도 합선이 발생하지 않게 방수 처리를 해놨고, 관련 부품들도 방수 기능을 확보한 상태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방수 기능만큼은 철저한 시험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예전 쟁점이 되었던 올 뉴 쏘렌토 엔진룸 누수가 있었는데요. 한 쏘렌토 동호회 회원이 셀프 세차장에서 실험했어요. BMW X3, 폭스바겐 파사트, 올 뉴 쏘렌토 이 차들에게 동일하게 물을 뿌린 결과 모든 차량 엔진룸에 물이 많이 들어갔어요. 그 이후 쏘렌토 누수 결함에 대한 이야기는 서서히 사라졌죠.

옛날 차량은 엔진룸 물 유입이 없었을까요? 보통의 옛날 자동차는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요. 또한, 방수커버가 씌워져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가 없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요. 하지만, 요즘 차량은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국내에서는 엔진룸 청소할 때, 걸레에 클리너를 뿌려서 닦는 형식으로 세차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러나 해외에서는 엔진 열을 충분히 식혀주고 물을 뿌려서 엔진룸 세차를 하는 것이 보통이에요. 그리고 국내 정비소에서 엔진룸 청소할 때 물을 뿌려서 청소를 하는 정비소도 많이 있답니다.

이번 팰리세이드 누수 결함이 이슈가 된 이유는 쌍용자동차 G4렉스턴 등과 같은 차량에서는 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서 누수 결함 없었기 때문에 팰리세이드 누수 결함이 더욱더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팰리세이드 누수 결함으로 인해서 "문제 있는 거 아니야?" 하는 분들의 궁금증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성능에 대해 문제가 없더라도 이런 세심한 부분을 배려해 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누수 결함에 대한 간단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펠은 1863년 1월 21일 아담 오펠이 창립한 회사로 PSA 그룹 산하의 독일 자동차 제조사에요. 오펠에서 2019년형 코르사 GSI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코르사 GSI 모델은 인시그니아 GSI에 이어서 두 번째로 선보인 GSI 사양이에요. GSI 모델의 경우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이번 모델 역시 펀 드라이빙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2019 오펠 코르사 GSI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021mm, 전폭 1736mm, 전고 147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소형차 모델이에요. 차량의 크기는 작지만, 높은 성능으로 펀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에요. 그럼,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날렵함도 함께 가지고 있는 모습이에요.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웃는 듯한 느낌인데요. 하지만, 메쉬 타입으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느낌도 드네요. 헤드램프 디자인은 마치 부메랑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에어 덕트를 더한 보닛 디자인 또한, 개성이 넘치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소형차답게 짧은 느낌과 아담한 느낌이 있어요. 짧은 보닛과 부드럽게 이어지는 A필러 루프 라인이 인상적이네요. 사이드의 굴곡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작은 차량이지만, 18인치 경량 알로이 휠을 사용하여 꽉 찬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어요. 타이어는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를 적용하였어요. 해치백 스타일로 떨어지는 라인은 귀여운 이미지를 주고 있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스포일러를 높게 설치하여 공기역학적인 부분을 신경 쓴 것 같고, 전면과는 다르게 귀엽게 생긴 테일램프를 가지고 있어요. 트렁크 부분도 웃는 모습처럼 보이는 게 딱 귀요미 스타일로 디자인된 것 같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부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죽을 사용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여 그립감이 좋으며, 기어 노브가 추가되었어요. 그리고 몸을 잘 잡아주는 스포츠 성을 강조하기 위한 시트를 사용하여 운전자의 펀 드라이빙을 돕고 있어요.

파워트레인은 1.4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수동 6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8.9초의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속도는 207km/h의 스피드를 자랑해요. 복합연비는 6.4l/100km를 달릴 수 있어요.

2019 오펠 코르사 GSI 모델은 독일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독일 기준 판매 가격은 1만 9960유로의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2571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2019년형 오펠 브랜드의 코르사 GSI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쉐보레에서는 최신 SUV 라인업인 블레이저를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국내에서는 아직 보기 힘들지만, 미국 내에서 판매를 한다고 해요. 쉐보레 블레이저는 기존 출시된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중간에 위치한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쉐보레 블레이저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했던 카마로를 닮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스포티한 느낌을 메쉬 타입으로 디자인되었고, 데일라이트를 상단으로 넣어 날렵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프론트 범퍼에 자리한 헤드램프는 차량을 꽉 찬 느낌을 주고 있어 차량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를 주네요.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후드와 공격적인 전면부는 SUV이지만,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충분해 보이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 라인과 테일램프 라인 그리고 스포일러에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차량의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고, 도어에는 블레이저 로고가 적용되어 쉐보레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알 수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에 비해서 독특한 느낌은 없지만, 테일램프에 Y자 모형의 LED 라인을 넣어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고, 풍성해 보이는 후면은 전면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생각됩니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최고출력 193마력 엔진을 기본으로 3.6리터 6기통 최고출력 305마력 엔진이 상위 라인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림에 따라서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선택을 할 수 있고, 모두 9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연비 효율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쉐보레 블레이저의 미국 가격이 공개되었는데요. 블레이저의 경우 트림과 엔진에 따라 기본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경우 한화로 계산하게 되면, 약 3356만 원에서 시작이 되고 있어요. 상위 트림의 경우 1LT 트림은 약 3757만 원이고, RS 트림은 약 4688만 원 그리고 최상위 프리미어 트림은 약 492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2019 쉐보레 블레이저를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는 올해 트래버스가 출시될 예정이긴 한데, 예전부터 "출시한다. 출시한다." 하고 있는데, 아직 출시가 안 돼서 아쉬움을 주네요. 지금까지 2019년형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 판매 가격 및 성능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 소형 SUV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2019년형 렉서스 UX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오늘은 프리머엄 콤팩트 SUV 렉서스 UX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렉서스 UX는 일본에서 먼저 출시가 되었는데요. 출시 한 달 만에 계약물량이 8800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렉서스 UX는 강인함과 민첩한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최신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으로 향상된 주행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계약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크기를 살펴보면, 전장 4495mm, 전폭 184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6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렉서스의 막내 SUV 차량입니다. 그럼, 이제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의 프리미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았습니다.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은 스핀들 라디에이터 그릴과 화살촉을 연상시키는 LED 헤드램프를 사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하단에서 상승하는 것 같은 캐릭터 라인을 넣어 차량에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사이드 하단 및 휠하우스 부분에는 블랙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느낌도 살리면서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 특유의 개성 있는 테일램프는 볼륨감이 느껴지며 서로 이어지는 모습으로 차량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한 스포일러를 사용하였고, 디퓨저 역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플로팅 타입의 와이드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하단에는 에어밴트와 각종 버튼이 자리하고 있는데, 직관적으로 누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보행자와 자전거까지 인식이 가능한 전방 충돌 감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자동 하이빔, 도로 표지 인식 등의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미국을 기준으로 2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169마력 /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하이퍼밀링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배터리 충전을 자랑합니다.

렉서스 코리아에서는 2019년형 렉서스 UX를 선보이고 소형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전망입니다. 국내에서도 소형 SUV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본다면 또 다른 수입 소형 SUV는 분명 환영일 것 같습니다. 

2019 렉서스 UX의 미국 판매가격은 약 3만 20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600만 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국내에 들어오게 될 경우 약 4000만 원대에 판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국내에서 이제 곧 렉서스 UX를 만나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형 렉서스 UX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