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랜드로버에서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세대 모델을 공식적으로 공개했어요. 신형 이보크의 디자인은 랜드로버 벨라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인기를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해요. 그럼, 레인지로버 이보크 2세대 모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90프로에 이르는 요소들을 교체하였다고 해요. 교체 비용도 엄청나게 들었겠네요. 이번 플랫폼 교체를 통해서 많은 기능이 자동화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지원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신형 이보크 차량의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휠베이스가 20mm 늘어났기 때문에 뒷좌석 레그룸도 확보할 수 있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보자 정제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중앙 패널에는 10인치 터치 프로 듀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어 시인성이 높고, 무선 충전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연동으로 더욱 편의성이 높아졌어요. 또한, 12.3인치 계기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신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파워트레인을 살펴볼게요. 신형 이보크에는 2.0리터 인제니움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200마력, 250마력, 300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젤 모델의 최고출력은 150마력, 180마력, 240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있네요. 

그리고 하위 트림에서는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고 있고, 상위 트림으로 가면 9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고 해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3초의 좋은 가속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2세대 신형 모델은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가 되며, 차량의 판매가격은 유럽을 기준으로 약 3만 6천 유로 한화 4천 5백만 원 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고, 최고 트림의 가격은 약 4만 유로 한화 약 5천 5백만 원부터 시작을 해요. 하이브리드 관련된 정보는 아직 비공개 상태에요.

지금까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2세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GM에서는 얼마 전 카마로SS의 외관 디자인과 성능을 공개했어요. 이번 카마로SS는 부분변경 모델로 쉐보레의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새로운 얼굴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카마로는 포드 머스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 모델인데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름을 많이 알렸던 차량이죠.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으로는 LED 라인이 들어가 있고, SS 로고가 박혀있어 더욱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는 더욱 강인해진 인상을 주고 있으며, 큰 면적의 공기흡입구는 마치 투구를 쓴 전사의 이미지로 카리스마를 내 뿜고 있습니다. 

후드에는 주름을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에어덕트를 적용하여 고성능 차량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휠하우스가 강조된 느낌의 굴곡진 디자인은 야생마의 허벅지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강인하고 튼튼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5스포크 블랙 컬러의 휠도 차량의 성격과 비슷한 느낌으로 남성미 넘치는 차량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비교적 큰 스포일러로 차량의 무게 중심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기존 말리부에서 봤던 느낌이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의 램프가 적용되어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디퓨저의 경우 블랙 컬러로 감성을 살렸고, 듀얼 머플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6.2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453마력 / 최대토크 62.9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노면 상태를 파악하여 댐핑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고성능 브램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주행의 감성을 살렸죠.

2019 쉐보레 카마로SS의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 중인 카마로SS의 가격이 5027만 원이므로 비슷한 가격대인 5천만 원 초반에 판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한국 GM에서는 2018년 12월 13일 고성능 스포츠 쿠페 카마로SS 부분변경 모델을 공식적으로 선보이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2019 쉐보레 카마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베라크루즈와 맥스크루즈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로 팰리세이드를 개발하였는데요.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쌍용차 G4 렉스턴과 경쟁을 펼칠 것 같네요.

2019 현대 팰리세이드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980mm, 전폭 1976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8인승 대형 SUV 차량이에요.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면부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SUV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여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그릴 테두리에는 굵은 크롬 장식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그릴 좌우측에는 램프 종류가 있는데, 현대자동차 SUV 느낌을 이어가고 있어요. 

마치 코나를 시작으로 싼타페에서도 볼 수 있었던, 램프의 위치를 바꿨던 것과 동일하네요. 팰리세이드는 헤드램프 형식으로 상단에는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 그리고 하단에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위쪽 램프 주간주행등이 아랫부분까지 이어지는 느낌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공기흡입구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SUV의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대형 SUV답게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휠하우스 윗부분에 플라스틱 몰딩에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었고, 도어 글라스에는 크롬 장식으로 멋지게 디자인되었어요. 프론트 오버행은 짧고, 리어 오버행이 길어요. 아무래도 엔진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함인 것 같네요. 

사이드의 굴곡은 탄탄한 근육질 남성을 연상시키는 것 같이 매끄럽게 디자인되었네요. 뒷부분을 보면 테일램프 끝이 살짝 보이는 부분도 멋지고 헤드램프부터 테일램프까지 선을 긋는 듯한 디자인도 매력적이네요.

후면부 디자인도 전면부와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특히 램프 방식이 비슷해요. 그래서 통일감을 주고 있어요. 중앙에는 현대 엠블럼과 팰리사이드라는 로고가 박혀있네요. 리어 범퍼 하단으로 스키드 플레이트와 머플러를 적용하였어요. 

듀얼 머플러가 들어가면 더욱 멋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강인한 카리스마 있는 느낌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네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3.8 가솔린과 2.2 디젤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3.8 가솔린 모델의 경우 3.8리터 6기통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풀타임 사륜 및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그리고 2.2 디젤 모델의 경우 2.2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풀타임 사륜 및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02마력 /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참고로 2.2 디젤 모델의 복합연비는 12.6km/l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어느 대형 SUV 보다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공간도 최적화 하였는데요. 레그룸을 확보하여 성인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열을 만들었으며, 2열 시트 후방 트렁크 화물 적재 용량을 1297리터로 동급 최대를 자랑하고, 3열 시트 후방에는 골프가방 2개를 적재할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인 트렁크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보통 1열에 들어가던 통풍시트가 2열에도 설치되어 있어요. 이 밖에도 첨단 안전 사양과 신기술이 탑재되어 편리한 주행이 가능해요. 주행 모드에는 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 등 기존 4가지 주행모드 이외에 전자식 사륜 구동의 구동력 배분이 포함되었어요.

현대자동차는 사전계약 기간 내 팰리세이드를 계약하고 구매를 확정하면 개별소비세 혜택이 종료되는 내년도 출고 시에도 개별소비세 할인 분 만큼을 보장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해요. 2019 팰리세이드의 판매가격은 3475만 원~422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가격표.zip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자존심 2019년형 팰리세이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LA 오토를 통해 쏘울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세계최초로 공개했습니다.그동안 티저 사진으로만 봤던 쏘울의 완전체를 볼 수 있어서 속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신형 쏘울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카리스마 있는 강인한 모습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신형 풀체인지 모델은 전장이 55mm 늘어났고, 휠베이스가 30mm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효율성 있는 실내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예리한 느낌의 전조등이 서로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은 프론트 범퍼 하단으로 이동시켰고, 크롬 장식을 추가하여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쏘울은 SU느낌을 살려 디자인된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박스카 느낌으로 부드럽게 각이 살아 있는 쏘울의 전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굴곡을 넣어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휠 아치 라인을 입체감 있게 디자인하여, SUV느낌을 살리려고 한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상단으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참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 자동차와 흡사한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따라한 느낌은 아닙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쏘울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젊은 감각과 SUV를 지향하는 현대인들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디자인된 느낌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다양한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10.2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지도 및 음악재생 등 분할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아자동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2개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커넥션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적용되어 최신 차량의 편의사양을 갖춘 차량입니다.

신형 쏘울은 북미에서 1.6 터보 엔진과 2.0 가솔린 엔진을 선보였습니다. 1.6리터 가솔린 엔진은 7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최대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2.0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2마력 / 최대토크 19.6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효자 차량인 쏘울은 국내 보다 해외에서 판매량이 더 높은 차량인데요. 미국 시장에서는 매년 10만대 가량이 판매되는 유명한 차량이죠.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넓고, 수리비도 적게들고, 개성넘치는 젊은 차량이기 때문인 것 같네요.

기존 쏘울의 판매가격은 1718만원~2273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번 3세대 쏘울 풀체인지의 판매예상가격은 천만원 후반~이천만원 중반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신형 쏘울은 2019년 초 국내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EV 모델도 비슷한 시기에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개성넘치는 쏘울이 해외에서 훨훨 날아다니는데요.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2019 쏘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SUV의 입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SUV는 승용차보다 공간과 지상고를 갖고 있어 어떤 지형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찾는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고성능 슈퍼카를 만드는 람보르기니에서 만든 SUV인 우르스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고유의 멋진 디자인과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한마디로 럭셔리와 데일리 영역을 모두 갖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 최근 국내에서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 모델이 출시되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여러 모습을 연출하고, 일상영역에서 품격있는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일상 속 주행부터 서킷이나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것이 우스르의 주목적이에요.

2019 람보르기니 우르스 SUV 슈퍼카 모델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112mm, 전폭 2016mm, 전고 1638mm, 휠베이스 3003mm의 크기와 220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프론트 엔진의 SUV입니다. 

플랫폼은 폭스바겐과 아우디 그룹의 대형 SUV 플랫폼인 PL73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경량화에 많은 자본을 투자하였고, 스틸과 알루미늄 소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차량의 강성과 무게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프론트 엔진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프론트 그릴이 대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릴의 디자인은 육각 패턴을 사용하고 있고, 양옆으로 수평 루버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헤드램프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Y자 라인을 넣어 매력적이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길어진 리어 오버행을 위해 C필러의 디자인을 조금 더 고성능의 느낌으로 수정했네요. 루프에서 떨어지는 라인이 스포트백과 쿠페를 연상시키는 것 같아요. 휠의 경우 21인치 휠을 사용하고 있고, 피렐리에서 개발한 P-제로 타이어가 적용되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는 어느 SUV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스포일러가 적용되었고, 후면 와이퍼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면과 비슷한 느낌의 Y자 테일램프로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멋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고, 양옆에 듀얼 머플러로 고성능 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SUV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스티어링 센터 패트, 에어밴트, 시트 스티치 등 람보르기니 특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가 매력적입니다. SUV 차량으로 트렁크 용량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은데요. 트렁크 용량은 기본 616리터이고, 최대로 적재할 경우 1596리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피트 타임 사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650마력 /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괴물 같은 녀석입니다. 복합연비는 7.9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6초의 놀라운 제로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SUV 차량이 3초대의 제로백을 가지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최고속도는 305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판매 가격은 20만 달러인데요.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2억 30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해요. 스포츠카 우라칸의 가격이 2억 9900만 원 정도인 점을 고려한다면,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2019년형 람보르기니 우르스 SUV 슈퍼카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세라티에서 르반떼 GTS 모델을 국내에 공식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GTS에는 콰트로포르테에 들어가는 V8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럼, 마세라티 르반떼 GTS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GTS 모델은 외부 내부 디자인이 레이싱 DNA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르반떼의 디자인에서 조금 더 부드러운 형상을 하고 있어 공기저항계수를 줄였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마세라티 특유의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 잡고 있고, 중앙에는 마세라티 엠블럼을 상징하는 창 모형의 크롬 장식이 적용되어 차량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으로 마세라티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렸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공기흡입구를 크게 만들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마세라티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후드 라인부터 A필러 루프라인 그리고 C필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르반떼 GTS는 SUV에서 보기 힘든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루프에서 이어지는 스포일러로 공기의 저항을 덜 받을 것 같으며, 멀리 떨어진 듯한 느낌을 주는 테일램프는 개성 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비교적 작은 스키드 플레이트와 스키드 플레이트 좌우측에 적용된 듀얼머플러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충분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우아하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주는 느낌입니다. 최상급 가죽을 사용한 스포츠 시트와 도어 패널은 우아한 느낌을 주며, 스티치까지 꼼꼼하게 넣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17개의 스피커로 풍부한 음향효과를 주고 있으며, 8.4인치 터치 컨트롤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회전 노브, 전동식 리어 선블라인드, 4존 에어 컨디셔너 등의 각종 편의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의 주요 제원은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550마력 / 최대토크 74.74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4.2초라는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92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GTS의 판매 가격은 1억 96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마세라티의 슈퍼 SUV 르반떼 GTS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G90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차량의 디자인이 유출되면서 제네시스에서 상당히 난감했을 것 같은데요. 이제 속 시원하게 공개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네시스 G90은 EQ900을 부분 변경한 모델인데요. 2015년 국내에서 선보인 브랜드 첫 플래그십 세단 EQ900을  중동과 북미에 시장에 내놓은 G90이란 이름으로 일원하 하여 세계 속 명차 도전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해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205mm, 전폭 1915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31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대형 세단이에요.

그럼, 그토록 기다리던 G90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품격이 느껴지는데요. 중앙에 큰 사이즈로 자리 잡고 있는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오각형 모형으로 변신하여 디자인 되었어요. 조금 더 커진 그릴 사이즈가 차량을 더욱 품격있게 만드네요. 헤드램프는 4개의 램프로 이뤄진 쿼드램프를 적용하였는데요. 헤드램프 사이로 이어진 방향지시등이 휀더까지 이어지는 모습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답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넓은 접시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네시스 고유의 지-매트릭스가 적용된 19인치 휠이 매우 멋진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 제네시스 엠블럼이 사자리고, GENESIS 영문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제네시스 엠블럼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심프한 라인으로 구성하고 있는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테일램프는 독창적인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제네시스 G90의 컬러는 9가지 외장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품격을 강화했고, 수평적인 디자인을 통해 안정감과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실내 컬러는 7가지 내장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편의사양으로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어요. 또한, 지능형 자동차 관리 서비스 등 한층 강화된 제네시스를 만나실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3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어요. 

G90의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과 3.3 가솔린 터보 그리고 5.0 가솔린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3.8 가솔린은 최고출력 315마력 / 최대토크 40.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3.3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70마력 /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그리고 마지막 5.0 가솔린은 최고출력 425마력 / 최대토크 53.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7.3~8.9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2019 제네시스 G90의 판매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1억 995만 / 3.3 가솔린 터보 8099만~1억 1388만 / 5.0 가솔린 1억 187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대략 7천 중후반에서 1억 천 후반 정도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자세한 가격을 아래의 2019 제네시스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제네시스 가격표.zip



한국GM은 얼마 전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어요. 이번 말리부는 9세대인데요. 어떤 모습으로 더 뉴 말리부가 페이스리프트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말리부에는 신형 엔진이 추가되었는데요. 신형 엔진에는 1.35리터 가솔린 터보, 1.6리터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어요. 

또한, 포스코에서 생산한 초고장력강판과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줄이면서 공차중량이 1400kg으로 낮췄고, 그로 인해 연비 효율성을 높였어요.

2019 더 뉴 말리부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되어 더욱 크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튜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휠의 변화를 볼 수 있는데요. 휠의 경우 기존 19인치 메탈릭 알로이 휠을 포함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18인치 알로이 휠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더욱더 감각적으로 변했는데요. LED 테일램프를 사용하여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프리미엄 가죽 인테리어가 추가됐어요. 또한, 8인치 슈퍼비전 클라스터와 업그레이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더욱 편리한 자동차가 되었어요. 또한, 안전사양은 앞좌석 무릎에어백이 추가되면서 총 10개의 에어백을 제공하고 있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해주고 있어요.

2019 말리부의 가격은 2345만 원~327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기존보다 0~100만 원 가량의 판매가격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을 것 같아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19 말리부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 뉴 말리부 가격표.zip

총평-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였고,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과 강화된 안전성 그리고 편의성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9세대 모델로 탄생한 더 뉴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게 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는데요. 그래서 SUV 시장이 더욱더 넓어 진 것 같아요. 그로 인해 제조사에서는 앞다투어 새로운 SUV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도 많은 SUV를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도 그중에서 눈에 띄는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 콘셉트 모델입니다.

링컨에서 그동안 생산하지 않았던, 에비에이터를 13년 만에 부활시켰는데요. 이번 에비에이터의 경우 2018 오토쇼에서 소개된 내비게이터의 영향을 받아 최신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링컨 스타일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반영하고 있네요.

링컨 에비에이터는 신형 익스플로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으로 첨단 기술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에요.

링컨 에비에이터 콘셉트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링컨의 전형적인 곡선의 사각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앙에 링컨을 상징하는 링컨 엠블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헤드램프는 눈이 올라간 느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후드에는 굴곡을 넣어 날렵한 느낌도 들고 있어요. 전면부는 마치 기아 쏘렌토와도 흡사한 느낌을 주지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건 기분 탓일까요?

링컨의 측면부는 긴 바디를 자랑하고 있어요.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휀더에는 굴곡을 넣었고, 사이드에는 오목한 느낌으로 근육질 남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이드에 크롬 몰딩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전면부와 비슷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테일램프는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링컨의 정형적인 디자이능ㄹ 보여주고 있고, 듀얼 머플러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네요. 그리고 큰 차량답게 큰 3열 시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3열에도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코-파일럿 360도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하여 더욱더 안전성을 높였어요.

링컨 에비에이터는 각종 운전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열려 있는 주유구부터 안전벨트 미장착 등 25가지가 된다고 하네요.

링컨 에비에이터는 2020년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번 LA 모터쇼를 통해서 확실하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2020 링컨 에비에이터 콘셉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 쏘울은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쏘울은 2009년 국산 자동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아자동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받았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동차입니다.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세계에서는 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북미에서만 무려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쏘울 티저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지난번 첫 번째 공개 보다 전체적인 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럼, 기아자동차에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 2탄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카리스마 있으며,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귀요미 스타일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완전 다른 모습으로 진보한 것 같습니다.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현대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상단에 데일라이트를 넣고, 하단으로 헤드램프를 넣는 방식이 동일하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쏘울 예상도를 통해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에서 사이드 부분에 굴곡을 넣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스포티한 SUV를 모방하는 느낌으로 놀라운 변화의 쏘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의 쏘울의 장점인 공간은 그대로 지만, 놀라운 디자인 변화는 이번 쏘울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센터페시아에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1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요. 동급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에는 지도, 음악재생 등의 편의사양이 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쏘울에 없었던 최첨단 사양들이 대거 적용되어 쏘울 풀체인지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쏘울의 경우 다음 주 LA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판매는 아무래도 내년 초로 예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더욱 기대되는 쏘울 풀체인지!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쏘울 풀체인지 티저 2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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