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델에 대한 이야기에요.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였어요. 

그 이름은 스포티지 더 볼드인데요. 이름부터 강력한 녀석이 나왔네요.

신형 스포티지는 디테일하게 외모가 변했어요. 변한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핫스탬핑 공법을 사용하여 이전 그릴보다 조금 더 폭을 키워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어요. 

그리고 안개등의 경우 기존의 아이스 큐브 디자인을 대신해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새로운 모습으로 나온 휠의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19인치 알로이 휠인데요. 신형 스포티지 차량과 잘 어울려요.


후면부 디자인에서는 리어램프에 신경을 썼는데요. 기존 모델보다 얇아진 리어램프는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리어 하단에는 듀얼팁 데코 가니쉬로 멋스럽게 마무리했어요.

스포티지 더 볼드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변했어요. 

최고출력 186마력 / 최대토크 41.0kg.m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요. 17인치 기준 복합연비는 16.3km/l로 매우 우수한 연비를 보여주네요.

신형 모델에는 각종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추가되었는데요. 국내 최초 사물 인터넷 서비스인 홈투카를 적용하였고, 카카오 i를 추가하여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유보 서비스의 무료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여 많은 사람에게 어필 할 것 같아요.

2019 스포티지 더 볼드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2415만 원~3038만 원 / 스마트스트림 1.6 디젤 2366만 원~2989만 원 / 2.0 가솔린 2120만 원 ~ 2743만 원의 판매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가격 내용은 위의 스포티지 더 볼드 가격표를 참고해 주세요.

스포티지 신형 모델은 각종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그리고 소소한 외형변경을 통해서 많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까지 2019년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더 볼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주력 차량이며 국민차로도 알려질 만큼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모델이에요. 현대자동차에서는 얼마 전 해외 미디어 품평회를 통해 2019년형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풀체인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었어요. 그럼 새로운 얼굴로 탄생한 아반떼의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되었는데요. 삼각형 모형의 새로운 헤드램프를 적용해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들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현대의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되었는데요. 

헤드램프가 침범한 느낌이지만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처음 보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이는 르필루즈 콘셉트 스타일의 모형과 흡사한 느낌이에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삼각모형의 공기흡입구를 넣어 에어로 다이내믹한 주행에 도움을 줄 것 같네요. 후드에는 멋진 디자인을 넣었는데요.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네요.

측면부에는 기존의 아반떼와 흡사한 느낌이지만, 전면부의 대폭적인 변화 때문에 측 전면의 인상이 부각되네요. 또한,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어요. 현대차 휠은 정말 웬만한 튜닝숍보다 좋은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마치 쏘나타 뉴라이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따라가다 보니 이런 디자인 DNA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네요. 

테일램프는 LED 라인을 넣어 더욱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번호판 위치가 범퍼로 이동하였네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모습이에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아반떼 AD의 레이아웃을 유지한 모습이에요. 변화된 부분은 계기판의 소소한 변화와 에어벤트에 디테일한 요소가 변경되었고, 공조장치 컨트롤러의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조금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공조장치 버튼을 따로 배치하여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그리고 라디오 재생 중인 음악을 인식해 음원 정보를 찾는 기능인 사운드 하운드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안전사양도 강화되었어요. 안전하차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 방지, 후방 교차충돌 경고 등이 추가되었는데요. 기존 고급 자동차에서 볼 수 있었던 기술이 이제 준중형 차량에도 적용되는 것을 보면 고급 자동차 타시는 분들이 배 아파 하시겠네요. 성능은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이 탑재된다고 해요. 1.6리터 모델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123마력 / 최대토크 15.7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실연비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줘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전 출시되었던 K3의 가격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나올 것 같은데요. 참고로 기아자동차 K3의 가격은 트랜디 1590만 원 부터 노블레스 2220만 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출시는 오는 9월 6일이에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네요. 이번 아반떼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는데요. 실물을 직접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네요.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말도 있어요. 이상으로 2019년형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르노에서 출시한 알래스칸 픽업트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노 알래스칸은 2016년도에 출시가 되어서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오프로드 성능과 효율성이 인정받은 모델이에요. 볼륨감 있고, 매력적인 디자인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이는데요. 르노 알래스칸은 닛산 뉴 나바라 NP300과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요. 특히, 이 차량은 비틀림 강성이 매우 뛰어나요. 그 이유는 기본 차체도 훌륭하지만, 여기에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를 추가하여 더욱 강한 강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알래스칸은 요즘 떠오르는 시장인 픽업트럭 시장을 노린 틈새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르노에서는 모두가 SUV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을 때, 픽업트럭이라는 블루오션 시장을 빠르게 파악하고 투자한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SUV도 함께 개발하면서 말이죠. 이번에는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볼륨감이 넘치는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전면에 모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르노삼성의 전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릴 대부분을 크롬 장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네요. LED 헤드램프와 그릴이 이어지는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커 보이도록 만들었어요. 헤드램프에는 C자 모형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주간에도 차량 식별이 잘되도록 만들어 졌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큼직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리 잡고 있어서 스크레치 방어에 우수한 능력을 보여요.

측면부 디자인은 측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알기 힘들었던 것을 알 수 있죠. 바로 픽업트럭이라는 것이요. 거기에 볼륨감이 추가되어 근육질의 남성을 보는 듯하네요. 상단에는 짐을 적재할 수 있는 루프랙이 설치 되었고, 하단에는 차량 탑승을 돕는 사이트스텝이 적용되었어요. 휠의 경우 16인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적용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올렸어요.전면부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픽업트럭 스타일 다워요. 네모난 테일램프는 세로 방향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고, 하단에는 튼튼해 보이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번에는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르노 알래스칸의 실내는 르노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하지만, 픽업트럭답게 투박한 느낌도 있네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 7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어요. 2열 좌석은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고 있고, 저중력 시트는 8웨이 전동식 시트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편의사양은 스마트키, 360도 카메라 그리고 7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르노 알래스칸의 파워트레인은 2.3리터 6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후륜 및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160마력과 190마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요. 추가로 가솔린 2.5리터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견인 능력은 최대 3.5톤까지 견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르노 알래스칸은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유럽의 판매가격은 3천 만원 중반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국내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픽업트럭 및 트럭 시장까지 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2018 르노 알래스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국내 해외 자동차 1위를 지키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SLC 클래스의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18 벤츠 SLC 클래스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지만, 기존의 지향하던 느낌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이에요. 이 모델은  벤츠 SLC라는 새로운 이름이 적용되었지만, 풀체인지 모델은 아니에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140mm, 전폭 1815mm, 전고 1300mm, 휠베이스 243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수입 스포츠카 모델이에요. 이 차량의 디자인은 벤츠 SLK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하지만, 주요한 요소들의 변화와 함께 과감한 터치가 돋보이는 차량이에요.

그럼 2018년형 벤츠 SLC 클래스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범퍼가 자리 잡고 있어요. 조금 더 볼륨감이 더해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중앙에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벤츠의 엠블럼이 멋지게 자리 잡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어서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공기흡입구가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엔진의 열기 식힐 수 있겠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벤츠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었어요.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벤츠의 특색을 보여주기 충분해요. 긴 후드를 지나 멋지게 이어지는 잛은 루프 그리고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멋지네요. 그리고 휠의 경우 18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되어서 휠하우스가 꽉 찬 느낌을 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LED 리어 테일램프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는 SLC 클래스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트렁크 리드를 길게 만들어 스포일러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머플러 팁의 경우 크롬 장식을 추가하여 고급스럽게 마무리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점을 감안하여 큰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벤츠 답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 레버와 스티어링 휠 그리고 계기판은 조금 더 이색적인 벤츠의 개성을 살렸어요. 

알루미늄과 카본을 활용하였고, 가죽시트 등 고급 소재를 대거 사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7인치 디스플레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활용도가 높아졌어요. 루프 개폐는 최대 시속 40km/h의 속도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안전 문제 때문이겠죠. 개폐 시간은 약 20초 전후가 된다 해요.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 그리고 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84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최고속도는 237km/h의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에서는 6.9초의 스피드를 보여주네요.

벤츠 SLC클래스의 판매가격은 62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각종 편의장비와 오픈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은 자동차 같아요.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SLC 클래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매력적인 자동차 피아트 124 스파이더 모델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할게요. 피아트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에요. 피아트 124 모델은 1966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된 후 단종된 모델인데요. 최근 다시 태어난 모델이에요. 2018년형 124 스파이더는 이탈리아 피아트와 일본 마쯔다가 공동으로 개발한 오픈카로 마쯔다 MX-5 4세대를 기본 베이스로 제작이 되었어요.

피아트 124 스파이더는 최신 자동차의 느낌보다는 클래식한 느낌 가지고 있는 스포츠카로 특유의 감성이 묻어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중앙에 자리 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긴 육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LED로 둥근 모형을 하고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요. 전체적인 전면부는 부드러우면서 스포티한 느낌이 적용된 모습이에요.

측면부 디자인의 기본 구성은 마쯔다MX-5와 큰 차이가 없어요. 아무래도 기본 베이스 모델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긴 후드에서 이어지는 부분이 매력적이며 A필러의 컬러감과 오픈할 경우 시트의 감성이 클래식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또한 스포츠카답게 낮은 차체를 가지고 있어 스포츠 감성도 느껴지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슬림한 차체를 반영하는 것 같아요. LED 테일램프는 각진 모형을 가지고 있고, 듀얼 머플러는 멋진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요. 스티어링 휠은 뛰어난 그립감을 가지고 있으며, 에어벤트는 비행기 엔진을 닮아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7인치 디스플레이는 팝업식으로 운전자의 시아를 더욱 확보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 장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요.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택 되었다는 것은 다소 아쉽지만, 클래식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파워트레인은 수동 및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140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연비는 도심 11.1KM/L이고 고속도로 14.9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피아트 124 스파이더의 판매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인데요. 약 2800만 원~3900만 원 정도로 해외에서 판매가 되고 있어요.

지금까지 다시 태어난 피아트 124 스파이더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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